활기찬 시장풍경이좋아 다시 방문한 5일장. 먹방이라 메추리,만두,칼국수,순대국에 소주마시고, 어머니 드릴 보리빵과 만두사고, 서현역까지 탄천으로 산책.벌써 매화가 피어있고,봄이 성큼 다가온듯. 모란시장에서 철장에서 팔려갈 운명인 견공들의 눈망울이 어른거려.
첫댓글 범계역에서 모란역으로 가는 버스를 한번만타면 30분이면 도착한다. 4일과 9일이 장날.오후에는 사람이 넘친다.탄천으로 연결되어 양재까지 걸어가도 좋지만, 국민약골은 좀 힘들다!
갑자기 차마고도 여행의 추억이떠오릅니다~~
모란시장갈때마다 느끼는것이 너무 상업화되어 시골의 장날처럼 인간미는 점차 사라지는 듯.
첫댓글 범계역에서 모란역으로 가는 버스를 한번만타면 30분이면 도착한다.
4일과 9일이 장날.
오후에는 사람이 넘친다.
탄천으로 연결되어 양재까지 걸어가도 좋지만, 국민약골은 좀 힘들다!
갑자기 차마고도 여행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모란시장갈때마다 느끼는것이 너무 상업화되어 시골의 장날처럼 인간미는 점차 사라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