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 / 봄철 피부트러블엔 딸기, 토마토, 키위
안녕하세요. 미셸이에요^^
봄이 오려다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시 또 햇살이 많이 따사로워져서 진짜 봄이 오려나 기대하게 됩니다.
이런 자외선이 강한 봄철 햇살에 피부 트러블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또 황사가 있는 날에는 피부가 더 쉽게 푸석해지고 칙칙해지기 마련이지요.
봄철 피부트러블에는 딸기와 같은 과일을 섭취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어떤 봄철 과일이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지 한번 알아볼까요?
과일이 피부트러블 관리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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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발암성 물질이 체내에 생성되는 것을 방지해 미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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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지켜주는 콜라겐의 생성을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햇볕으로 인한 주근깨 예방과 미백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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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가 많이 포함된 봄철 과일은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아줘
봄철에 칙칙해질 수 있는 피부 톤을 환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봄철 피부 트러블 관리에 좋은 과일
봄철 피부 트러블 관리에 좋은 과일은 딸기와 방울토마토, 키위 등이에요.
딸기
새콤달콤한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화이트닝에 큰 도움이 되요.
토마토
토마토의 색깔을 내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암과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막아주고,
또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해 피부병과 위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키위
키위는 열량이 낮고 100g에 비타민C가 사과의 17배, 오렌지의 2배라고 해요.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하루 비타민C필요량의 1.6배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육류 섭취 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봄철 과일과 채소가 봄철에 피부트러블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부가적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장볼 때 좀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포스팅을 하고 있자니 괜히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