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개씩 갖고 다닌날입니다ㅠ
마음을 비우고.. ^^
첫탕 안산을3.5에 안산 사동인가요..급하다길래 욜씨미 달려도착하니
사람이 읍네요.
전화하니 주민쎈타에 맡겨달라고..헐..
공사자재를..
어디가서 오다잡기가 좋을까..?
이리저리 지도를 검색하다가 시화쪽에 가보기로 움직이다보니 염새콩단쪽에서 일산 대화가 잡히네요.
...가자.. 고고.. 기다리는거도 힘빠지고
일산가서 점심 먹기로 맘먹고 달려
오다처리 끝내고 식당을 찾아봅니다.
해물칼국시, 열나는디..,?
제육복음..
골목 코너를도니 TV방영 어쩌고저짜구..
그래 여기야 여기!!
여그서 묵자! 맛집이자나.. ㅋ
메뉴도 국수전문점..
황태비빔이 주메뉴?
맛은 빠지지는 않은데.. 먹어본 황태비빔중에는 두번째 정도 맛
그럼됐지 모..
다묵고 밖으로나와 담배피고 앉아서
레이다를 돌려본다.
어디로갈까??
아이몰러..
시간이 시간이요.. 날이 날이니..
별로 예감이 좋지않다.
멀리서만 오다가 손짓을 하고
ㅠ
띠리릭 띠리릭!
하나 잡힌게 근처병원에서 대자동가는 오다
...가보자..끙..
...?....벽제화장장이다.
오다까정 이상한데로 날 이끄는것이..
어쨌건 오지라도 급송가격이니 위로를 삼는다.
이제또 오디로가나?
나오다보니 다시 일산으로 가는게 뜨지만
무시하고 구파발쪽으로 털래털래 간다.
처음가보는곳..
오잉?
여긴.. 은평구가 나오는것이..
방장님 동네네.. ㅎㅎ
종로나 그쪽은 가기시러서..
연신내쯤에 주위를 두리번 거려본다.
혹 퀵스님 안지나가시나??
비슷한 그림자도 읍넹..
응암동인가에서 부천 오정동이 뜨길래
후딱 잡아서 달리고 달린다.
오늘은 역을 마음도 안든다.
오정동 도착해서 물건을 전해줄 찰나
근처에서 용인 원삼면이 4.5에뜬다.
얼른 잡았다.
내비를 찍으니 거리가 80이넘는다. 헉!
어쨌건.. 남동쪽방향이니 막탕으로 생각하고
콜~~
전화가온다 기사님 빨리 픽업해조잉!
5시넘으면 퇴근한다고..
............,,,
2시간을 달려 막탕 끝내고
광주로 복귀
저도 오늘은 한개씩만 단촐하게 다녔네요.
엮는게 구찮은 날였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저도 이제 다니면서
맛집도 찾아보렵니다.
삼각김밥 질려요 ㅜㅜ
일하다보면 제때 먹기 힘들지만,
그래도 제대로된 식사하십시요.
그래야 일도 힘내서 합니다.
아쉽습니다ㅠㅠ 전 오늘 남가좌에서 광주 왕복하고 퇴근했습니다ㅠㅠ
한버 보고파요..웬지..그냥..ㅎ
분명히 뵐 수 있을겁니다!! 저도 꼭 뵙고 싶습니다!!^^
저나번호 함주세욧 010-7494-6737 동막골
스마일님 ㅋ ㅋ 딱총 무지 하게 쏘셧군요 어제 인천 갔다가 울회원 마나서 점심 먹고 쉬엄 쉬엄 했어요 이놈의 숙취가 아직도 괴롭히네여 ㅋ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