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성경 인용.
*I
따라서 이러한 기준의 완성 실체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영체( 靈體 )로 오셔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P. 541. 상. 1 초 ~ 상. 2 중. >
*II.
초림 때와 같이
영육 아울러 완성한 존재로 오셔서
온 인류를 영육 아울러 그에게 접붙이어
한 몸 되게 하므로서 ( 롬 11: 17 ),
그들로 하여금 영육 아울러 완성하여
무형 유형 두 세계를 주관하도록 하시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P. 541. 상. 2 중 ~ 상. 5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상호 모순 상충에 관한 고찰.
위 인용 본문에서
< * I > 은
< 예수님의 재림은 영체로 이루어져서는 아니 된다. > 이고,
< * II > 는
< 예수님의 재림은 영인체와 육신 아울러 함께 이루어져야 된다. > 이다.
위 두 인용 본문은
상호 모순 되고 상충 되는 개념의 글이다.
우리는
원리 강론 전체, 특히
재림론에 있어서
예수님은 영육 아울러 재림 하셔서
부활 예수님의 영인체가 영적 구원만 이루시고
미쳐 못 하시고 후일 재림하시어 이루시려고 남겨 두신 육적 구원을
그의 재림으로 마져 이루시기 위하여
그의 재림 시에는
기필코 영육 아우르는 완성 실체로
재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결론으로
그 촛점이 모아지고 있는 설명을
보아 왔다 < * II >.
재림 메시아 육신 탄생의 필연성을 강조하다 보니,
위 인용 본문 < * I > 과 같이
마치 재림 메시아는
육적으로만 재림 하셔야 되고
영적 실체로 재림 하시면 안 된다는 것 같은
개념의 혼동과 오류를 유발 할 수 있는
설명에 이르게 된 것을
보게 되었다.
창조 원리에 의하면
인간은 영인체와 육신으로 구성 되어 있고,
영인체 없는 육신만의 인간은 시체, 송장의 모습이 되고
육신 없는 영인체만의 인간은 귀신의 모습이 된다.
창조 원리에 의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 하실 때에
육신을 먼저 지으시고,
영인체는 그 뒤에 불어넣어 주셨던 것을
창세기 ( 창 2: 7 ) 에서 볼 수 있다.
따라서
지상 인간이 완성에 이르기 위해서는
육신과 영인체를 동시에 보유 해야만
책임 분담을 완성 하여
완성 인간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위 인용 본문 < * II > 에서의 글에서
설명 되고 있는 바와 같이
재림 예수님은
영인체와 육신을 모두 보유하신
완성 인간으로 재림 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다.
3. 결론.
재림 예수님은
영인체와 육신은 동시에 보유 하신
완성 인간의 모습으로
재림 하시어,
부활 예수님의 영인체가 영적 구원만 이루시고
미쳐 못 하시고 후일 재림하시어 이루시려고 남겨 두신 육적 구원을
그의 재림으로 마져 이루시기 위하여
그의 재림 시에는
기필코 영인체와 육신을 아우르는 완성 실체로
재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결론으로
논증 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위 인용 본문 < * I > 은
다음과 같이 수정 되어 기록 및 설명 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기준의 완성 실체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오직 영체( 靈體 ) 만으로 오셔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