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목장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713.03.31 07:38
단목장 명조
乙己戊庚
亥卯子辰
庚辰 戊子 己卯 乙亥
八歲 己丑 庚寅 辛卯 壬辰 癸巳 甲午 乙未
*위 명조는 일찍이 절강 여요 탕계등 현(縣)에서 장(長)을 역임한 단목장 선생 나이 명조이다
기토(己土)가 자(子)월에 생하여 편재(偏財)가 당령(當令)을 하였다 주중(柱中)에 칠살(七殺)이 중중(重重)하다 재성(財星)이 와선 살(殺)을 도운다 그런 연고로 군계(軍界) 요직을 역임하였다 전(前) 절갈성 노주석의 그 문하생이다 주중(柱中)에 결점은 인수(印綬)이다 살(殺)이 인성(印性)없음 위력이 없다
그런 연고로 그 사람됨이 온후 화평하다 상냥 친철하여 내권(內權)을 독단 처리한다 대저 살(殺)이 일지(日支)에 거하고 운(運)이 사(巳)지(地)로 들어가니 살인(殺印)상생(相生)이라 한냉한 습토가 양광(陽光)의 너른 비춤을 만났는데 어이 펼쳐 전시(展示)하는 이치가 없을 손가 그런 연고로 임신(壬申)년 사월(巳月)에 여요현 장(長)자리를 위임받고 갑술(甲戌) 여름 끝자락에 이르러선 탕계현 에도 직함을 내밀게 되니 정계(政界)에 명예(名譽)가 탁월하게 드러났다
근래 직함을 내려 놓게 되었다 미리 갑오(甲午)운에 들어가는 것을 예견하여 조목을 나열해 본다면 목(木)이 능히 화(火)를 생할 것이고 화(火)는 토(土)를 생할 것이라 필이 기(己)운에 필히 더욱 승승장구함을 견주고 또 갑(甲)과 더불어 기(己)가 합할 것이라 관(官)이 살과 혼잡하게 사귀지 않는다 을(乙)운은 경(庚)합 함에 불리하다
乙己戊庚
亥卯子辰
895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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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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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기만필경(器滿必傾)
그 작은 마을 장자리 정도 그런 그릇이다 이런 말씀이다
산화분괘(山火賁卦) 상효(上爻)동작 백분(白賁)이다 밤에 정등( 燈)환하게 밝힌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양광(陽光)의 비춤 화운(火運)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사주가 화기(火器) 없어선 너무 어두운 밤인데 그렇데 대운(大運)에서 정등( 燈)이 온다는 것이다
육수(六獸)등사( 蛇)를 무진(戊辰)이 자(子) 밤을 먹어 살리는 고만 기(己)일간 구진(句陳)병탈의 기운을 주작으로 둔갑 빼는 등사( 蛇) 길신이다 을기(乙己)가 현무(玄武)구진(句陳)이다 그것을 해묘(亥卯) 목국으로 지지에서 잡아 주는 것이다 구진을 잡고 현무를 도우는 것 어둠이 가득한 상 이런 상황인 것 ,
등불이 오는 것이다 을경(乙庚)화금(化金)중에 중앙이다 동서(東西)가 합한 중앙 '해'가 서로 넘어가선 저녁 금기를 상징하는 그런 가운데이다 이런 말인 것 그러니 자연 등불이 와선 밝힘 대낮같아 지는 것이지... 분괘(賁卦)토궁(土宮)에 영향을 받는다는 토궁(土宮)괘이다 상효(上爻)가 동을해선 지화명이(地火明夷)수궁괘(水宮卦)로 변화 하는 것 진두극(進頭剋)이 되는 것이라 명이(明夷)어둠을 잡는다 하는 취지이다
관(官)이 동작을 하여선 원진(元嗔)을 맞는 모습으로서 직장 상징 재성(財星)은 진전을 보고 비겁(比劫)경쟁자는 위축이 되는 것을 상징한다 그래선 명이(明夷) 야경(夜景)밤길 식(式)에 등불이 되는 산화분(山火賁)을 그렸다 이런 취지이다 어두운 세상에 우등불이면 좋지 뭐 야밤에 밝히는 등불 그래 지팡이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 민중의 지팡이다 이런 것 희생 봉사를 서슴치 않는 그런 직임 요새로 말함 경찰정도 무관(武官)이다 이런 취지이다
명이(明夷)비신(飛神)이 동서(東西) 묘유(卯酉)상간에 해축 해축 야경(夜景) 길 들은 것이다 그러니 사주 을경(乙庚)동서 상간 가운데인데 낮 가운데가 아니라 화금 되는 것 이므로 저녁상간 그러니 밤으로 가는 그런 가운데이다 이런 취지이기도 하고 그런데 대운(大運)에서 등 밝히는 등불이 온다 이런 말씀이다 무기(戊己)황등(黃燈)을 밝히는 모습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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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己戊庚
亥卯子辰
초두(艸頭) 아래 알(謁) =然온화하다, 부드럽다, 상냥하다
우거질 애, 우거진 모양 애, 우거진 모양 알
우거지다. 나무의 열매가 많이 달리다. 초목이 우거지다. 충근(忠勤)하다. 신하가 힘을 다하여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는 모양. 번지르르하다. 윤택(潤澤)함. 사물의 모양. 우거진 모양.
독천[獨擅]
혼자서 마음대로 일을 처리함
토(土)없는 대(坮)아래 착( )받침= 미칠 태
미치다. 이름. 바라다. 원함.
委署위임하여 대리하게 하다, 맡은 직무를 이탈하다
調 고를 조, 뽑을 조, 아침 주
고르다. 알맞다. 알맞게 함. 어울리다. 어울리게 함. 균형이 잡히다. 화합하다. 고르다. 평균(平均)되게 함. 길들다. 길들임. 조습(調習)함. 적합(適合)하다. 지키다. 수호함. 비웃다. 속이다. 기만함.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모양. 뽑다. 선임(選任)함. 부르다. 불러냄. 거두다. 징발함. 옮다. 전근함. 헤아리다. 헤아려 살핌. 갖추다. 준비함. 곡식을 내다. 공물(貢物). 포백(布帛) 따위 토산물로 바치는 것. 악기로 연주하다. 음률(音律). 취향(趣向). 운치(韻致). 아침. 무겁다. 심함
篆 전자 전
전자, 도장, 사람의 이름자
湯 끓일 탕, 물 흐르는 모양 상, 데울 탕
끓이다. 끓인 물. 목욕탕. 온천. 목욕하다. 탕약. 방탕하다. 씻다. 빪. 광대(廣大)하다. 왕 이름. 은조(殷朝)의 시조. 끓인 국. <한국식 한자>제사에 쓰는 국. 물이 흐르는 모양. 사물의 형용. 데우다. 해가 돋다.
溪 시내 계
시내.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내. 물길이 막힌 산골 시내. 산골짜기. 시내가 없는 산골짜기. 텅 비다. 보람없다. 버마재비. 사마귀.
어(御)에서 앞변이 없는 글자 = 풀 사
풀다. 수레를 멈추고 말을 풀어놓다. 안장을 풀다. 옷 따위를 벗다. 임무(任務)를 그만두다. 떨어지다.
甫 클 보, 남새밭 포
크다. 아무개. 남자의 미칭. 비롯하다. 비로소. 많다. 넓다. 돕다. 나[我]. 남새밭.
庚辰 戊子 己卯 乙亥
八歲 己丑 庚寅 辛卯 壬辰 癸巳 甲午 乙未
上爲曾任浙江餘姚湯溪等縣縣長端木彰先生庚造。己土生於子月。偏財當令。柱中七殺重重。財來滋殺。故歷任軍界要職。(前浙省魯主席滌平是其門生。)柱中所缺者印綬。殺無印不威,故其人溫厚和平。藹然可親。內權獨擅。蓋殺居日支也。迨運入已地。殺印相生。而寒令之濕土。遇陽光普照,豈有不舒展之理。故於壬申年四月。委署餘姚縣長。至甲戍夏季。調篆湯溪。政譽卓著。近甫卸職。預科入甲午運。木能生火。而火生土。必較己運尤勝。且甲與己合。官不混殺交乙運合庚不利。
댓글
도무사
13.03.31 09:30
근래에 직함을 내려 놓는다고 하니... 감명 당시가 약 50대 초중반이라....은퇴하기에는 이른 나이....절강성의 주석이면... 성장이니... 절강성 성장 노씨 계열의 사람이라는 의미 같습니다... 즉 뒷 배경이 절강성 성장이란 의미인 듯....임신년(53세)에...여요현 군수...갑술년(55세)에 탕계현 군수....사실 중국은 땅덩이가 커서....현장-군수면...우리나라 도 정도의 땅을 다스림니다...그러니 중국의 군수는 우리나라 도지사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