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30 재보선 공천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 의결사항
7월 3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에서 7.30 재보선 공천과 관련해 만장일치로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우선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 3곳(병·정·을), 광주 광산을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선정하고,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충남 서산·태안은 2인 경선을 100% 국민 여론조사로 실시하기로 했다.
- 서산·태안 : 조규선, 조한기 후보
전남 순천·곡성은 5인, 나주·화순은 5인, 담양·장성·영광·함평은 3인의 경선을 각각 선호투표로 실시하기로 했다.
- 순천·곡성 : 고재경, 김영득, 노관규, 서갑원, 조순용 후보
- 나주·화순 : 박선원, 송영오, 신정훈, 최인기, 홍기훈 후보해운대 기장갑에는 윤준호, 평택을에는 정장선 후보를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충북 충주는 계속 심사하기로 했고, 울산 남구는 후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동작을 전략후보자로 선정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주화운동에 헌신했고 젊고 참신한 새 인물로서 청와대, 정부, 국회 등의 다양한 경험을 갖춰 확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 순천·곡성과 나주·화순 지역의 경선은 오는 7월 6일 선호투표제로 각각 실시된다.
2014년 7월 3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첫댓글 노관규 예비후보님, 정장선후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