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티켓은 자동개찰구에서 통하지 않았던 관계로 유인개찰구에서 체크인 도장을 받고 들어가, 짐 검사를 받고 그리고 여권검사를 받은 후에 대기실에 들어 왔습니다.
※개찰구가 표를 집어넣는 형식 및 바코드 인식형 즉 2가지가 되더군요.
제가 탑승 할 유로스타는 08:57 브뤼셀행 입니다.
※10:17 디즈니랜드(마른 라 발레 쉐시역)로 가는 유로스타도 있군요.
탑승시간이 된 관계로 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타고 올라 갔습니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앉아 있을 좌석 입니다. (레저셀렉트<1등석>)
※저는 1인 좌석에 앉자 있었습니다.
출발한지 약 30분쯤 될때 한끼의 식사거리가 나오더군요.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습니다.)
제가 탔던 유로스타를 뒤로한채 플랫홈을 빠져 나갔습니다. (나갈때는 검사가 전혀 없습니다.)
유인개찰구에서 티켓구입을 하고 난 뒤에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2유로)
브뤼셀 지하철 모습 입니다.
브뤼쉘 남쪽역(지하) 입니다.
브뤼셀 중심가로 가기위해 내려 갔습니다.
※TrÓne역에서 내렸죠.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명물인 오줌싸개 동상(Manneken Pis) 입니다.
제가 구경하러 갔을때는 동상이 누드(?)가 아니더군요.
※대광장에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골목 네거리에 있더군요.
오줌싸개 동상 구경을 마친 뒤에 와플가게를 우연히 보게 되어 찍은 사진 입니다.
※가운데 보시면 오줌싸개 동상 형태를 한 초콜렛 입니다.
브뤼셀 중심가에 있는 지하철 입구 입니다.
지하로 내려가길래 지하철 인줄 알았는데 트램 이더군요.....
아무튼 다시 브뤼셀 남쪽역으로 왔습니다.
에어프랑스와 KLM(네덜란드 항공) 그리고 델타항공이 공동으로 상용하는 사무실 이더군요.
※전부 스카이팀 이죠.
벨기에 남쪽역에 있는 화장실 입니다.
그런데 왜 개찰구가 있냐 하면 바로 유료이기 때문 입니다. (0.5유로)
그래서 돈 내고 들어 갔습니다.
탈리스 전용 라운지 입니다.
이제 탈리스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갑니다.
로테르담<rotterdam(네덜란드)>역 입니다.
차량기지에 있는 열차를 보니 네덜란드 온 것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네덜란드 국철명의 약자는 NS죠.
시내버스 전용 차로 입니다.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도착 했습니다.
운하(?)가 좁은데도 배는 잘 다니더군요.
암스테르담은 작은 운하 아니면 강가를 보게되면 저렇게 물에 떠 있는 집들이 꽤 있더군요.
안네 프랑크의 집(Anne Frank Huis) 입니다.
※줄 서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바로 저기 입니다.
2층열차가 보이길래 찍어 봤습니다.
시티나이트라인이 도착 했습니다.
기관차는 NS(네덜란드 국철)고, 객차는 DB(독일 철도청)로 되어 있더군요.
제가 누워있는 쿠셋 입니다.
시티나이트라인 통로의 모습입니다.
암스테르담(중앙)▷취리히(중앙)까지 간다고 하네요.
독일의 emmerich(엠머리히)역 입니다.
취리히 중앙역(Zürich HB)에 도착 했습니다.
취리히 중앙역(Zürich HB) 입구 입니다.
강가(개울가 라고 하기에는 깊어 보이더군요.) 경치가 꽤 훌륭하더군요.
트롤리버스가 지나가더군요. (가공선에 전기를 받고 움직이는 버스죠.)
ZVV(Zürcher Verkehrsverbund<취리히 교통 네트워크>)관련 무인티켓 근처에 있던 건물에 들어가니까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더군요.
스위치 철도청 소속의 차량 입니다.
OBB(오스트리아 철도청)소속의 열차......
레일젯(rail jet) 입니다.
2등석 이코노미의 모습 입니다.
TGV 듀플렉스가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탑승 할 열차죠.)
TGV 듀플렉스의 실물은 처음 보네요.....
전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GV 듀플렉스 특징은 1층쪽은 객차와 객차 사이가 연결 되어있지 않고, 2층쪽에만 객차와 객차 사이가 연결되어 있죠.
TGV 듀플렉스 내부에 있는 Bar(바)의 모습 입니다.
제가 착석한 곳은 2층(복도쪽 역방향) 이죠.
Basel SBB(바젤 SBB)역 입니다.
한 참 뒤에 Belfort(벨포르) Montbeliard TGV역에 도착 했습니다.
그 역을 지난 후 부터 고속선로 에서 본격적으로 달리더군요.
※TGV 듀플렉스의 최고속도인 320km/h를 내고 있었습니다.
※서유럽과 도쿄에서 찍은 사진이 약2000장 되는데 전부 올리기가 쉽지않아 일부 사진만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도쿄 사진은 04편에 나옵니다.)
첫댓글 패기지로 유럽을 갔는데 혼자 있고 싶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브뤼셀까지
혼자 1등석을 질렀습니다. 그때 기억이 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ICE를 타고 가셨군요. (저는 유로스타만 1등석이고, 시티나이트라인을 제외하고 전부 2등석에 탔죠.)
유럽 열차는 TGV외엔 잘 몰랐는데요. 이렇게 보니 참 새롭네요. 특히 2층 열차가요.... 아직 외국은 일본밖에 못 가봤지만 언젠가 유럽에 가서 이 다양한 열차들을 꼭 체험헤 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TGV 경우에는 사실 듀플렉스(2층)일 거라고 생각을 못 했습니다. (TGV 리리아를 듀플렉스로 편성해서 다닌다는 정보를 못 봤거든요.)
우와 영국에서 출발하시면서,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스위스 등 3개국의 핵심 풍광을 보여주셨군요.
현재 유럽의 가장 최신 지견의 차량들 사진들도 다채롭게 많이 있군요. 출발한 영국의 철도역은 혹시 워털루 역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벨기에에 트램이 있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네덜란드에서 스위스까지 가는 침대열차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핵심적인 정보들을 풀로 꽉 채워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런던, 브리쉘, 네덜란드, 취리히, 파리의 핵심 풍광은 찍었는데 독일쪽만 안타깝게 핵심쪽을 못갔죠.
2.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탈 수 있는 역은 세인트 판크라스역이죠. (2007년까지만 해도 워털루역 이였지만요.)
3.브뤼셀에는 트램과 지하철도 있었고, 침대열차 경우에는 저가항공이 활개치는 요즘(2012년 기준) 유럽에서도 일부는 살아 있더군요. (시티나이트라인, 엘립소스, 텔로등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