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로사우루스는 유린목(도마뱀)의 종류인데
체형이 비슷한 플리오사우루스와 비교하면 현재의 도마뱀에 가깝고
모사사우루스의 동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가장 몸집이 크다고 합니다.
엷은 막이 젚인 것뿐인 작은 물갈퀴로 방향을 조정하면서
세로로 납작한 몸체와 꼬리를 바다뱀처럼 구불거리면서 헤엄쳤습니다.
또 원추형인 큰 이빨로 물고기를 잡았으며
껍질에 싸인 바다생물을 씹어서 부쉈습니다.
게다가 아래턱 중앙부에는 관절이 붙어있어서 입을 크게 벌릴수가 있었습니다.
콧구멍은 머리꼭대기에 있어서 고래와 마찬가지로 몸을 물속에 잠그고
콧구멍만 수면에 낸 채 호흡할 수 있었습니다.
크기로 따지면 티라노랑 거의 맞먹는 수준입니다.
첫댓글 오
뭐가 오야
멋잇잖아
그리고너는왜내 답변만 대답하니?
어쩌라고 니나 우리 설명에 끼어들지 말고 니 탐구나 잘하샘 ㅋㅋ
어짜피 끝났지만
오 , 휘언이 잘햇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