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있다는 내 마음을 천보/강윤오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내 마음을 어떻게 남겨놓아야 할까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 사랑했다는 말 구름처럼 바람처럼 흘러가 금방 잊힐 수 있지만 내가 이 세상에 없는 백 년 천 년이 지나가도 사랑하는 그대를 잊힐 수 없고 지워질 수 없도록 두고두고 내 마음 몽땅 털어서 글로 영원히 남겨두고 싶습니다 그대 사랑하고 있다는 내 마음을, 2024,8,5, 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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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강윤오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내 마음을
어떻게 남겨놓아야 할까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
사랑했다는 말
구름처럼 바람처럼 흘러가
금방 잊힐 수 있지만
내가
이 세상에 없는
백 년 천 년이 지나가도
사랑하는 그대를
잊힐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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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내 마음 몽땅 털어서
글로 영원히 남겨두고 싶습니다,
그대 사랑하고 있다는
내 마음을,
2024,8,5, 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