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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최근 주식 단상: 제 취미의 박살....이재명 정부도 박살...
[Card*하경우*] 추천 0 조회 2,079 26.07.30 09: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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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30 09:42

    첫댓글 주식 20년가까이 했는데 2020년 코로나 하락 이후 지금까지 유동성 공급으로 한참 상승장이었죠. 그때 유입된 분들이 꽤많았던걸로. 유튜브나 주식까페보면.. 다들 상승장에는 전문가인듯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하고 ㅎㅎ 예전에 제가 올린 글에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상승장에는 전문가 하락장에는 철학자, 성자가 된다는 이야긴데..
    길게 보면 주식은 꾸준히 우상향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국장도 완만하지만 그렇습니다.) 다만 그사이 엄청난 변동성을 겪죠. 그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의 자연스러운 부침인가.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든것인가.
    사실 이번에 정부가 국민연금 리밸런싱을 미룬것은 정말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부터 조금 싸했는데 지난달 엄청난 변동성을보고 국장에서 모든 자금을 회수했죠.
    개별레버리지도 한몫했죠. 코스피의 반을 차지하는 삼전닉스 개별 레버리지가 엄청난 변동성을 단기간에 키우리라는 것을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고 하면.. 정부의 코스피 부양 욕심이고.. 뭐 여튼.. 지금 상황은 참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 작성자 26.07.30 09:47

    ㅜㅜ공감합니다

  • 26.07.30 10:32

    공감합니다

  • 26.07.30 11:55

    삼전닉스 레버리지는 해외에서도 다 상품있던것이고.. 전 레버리지 때문이라고 보진않고 수익실현, 전쟁우려, 중국 반도체 등등의 요인이라고 봐야하지 않을지

  • 26.07.30 12:02

    @4webber 네 그전에도 홍콩같은데 있었다고 합니다만. 그걸 아는 국민이 많았을까요? 거기에 투자한 금액은 그리 크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26.07.30 10:34

    저는 솔직히 아직도 낙관적입니다. 올해 5~6월 동안 이익실현을 상당히 하고, 덕분에 현재 제 전체 포트폴리오는 -20%를 넘어선데다, 매수한 ETF 중에는 -50%가 되면서 천 단위로 깨지고 있는 종목들도 꽤 있지만, 아직은 그다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있습니다.
    상법개정을 시작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여러 움직임이 있고, 지금의 폭락은 그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9000피 회복이나 사람들이 말하던 10000피까지는 모르겠지만, PER까지 따질거 없이 PBR만 '정상화'되어도 원금 회복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쓰면 누군가는 분명 조롱하고 비웃겠지만, 냉소는 우스워도 장기적으로 돈을 버는건 냉소주의자는 아니더라구요

  • 작성자 26.07.30 10:41

    멀리 보면 저도 낙관은 합니다만, 요즘 장을 보면서 일반 대중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란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암튼 잘됐으믄 좋겠습니당 저도 그럼 다시 종종 주식창 쳐다볼듯요. 요새는 커뮤에서만 주식 소식을 보게 되네요ㅋㅋㅋ

  • 26.07.30 12:41

    요즘 들어 느끼는건 주식은 장투로 해야한다는걸 느끼네요! 저는 삼전 10만원대, 하이닉스 90만원대로 떨어지면 주식 살려고 합니다!

  • 26.07.30 13:27

    공약은 5천이었지만 빚투를 할 시점 정부에서 이를 말리긴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개인의 무한 책임이긴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재명 정부의 책임은 없다고 볼순 있겠습니다. 국민들에게 1차적 책임이 있는건 분명합니다.
    누가 칼들고 투자하라고 협박한건 아니니까요.

    그.러.나 빚투를 35조가 넘어가도록 방치하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코스피의 절반을 차지하는 삼전닉스 단일 레버리지를
    만들어서 투기판을 만들어 버리면 정부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죠.

    저는 주식시장을 보며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피로 쌓아올린 성이란 표현을 종종 씁니다.
    어느날 친구가 주식 7천을 넘어간 시점. 무거운 얼굴로 이제부턴 사람 목숨값이란 소리를 하더군요.
    평소 제 지론이 있는지라 저는 등골이 서늘해졌습니다. 나는 이 돈을 벌어도 되는걸까 마음이 무거워지더군요.

    이번 레버리지 사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문턱으로 몰렸을지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선택은 그들이 했다지만 정부가 도박판을 깐것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 26.07.30 13:45

    결과론 적이지만 5월 정도부터 7천 이후의 지수 상승분의.대부분은 레버리지 빨인거 같아요. 레버리지 상장쯔음부터 반도체 외 코스피 우량주들 수급이 망가지기 시작한걸로 기억하구요... 레버리지 상품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개시 시점이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그 전에 3월에도 국장 변동성이 커서 정부 및 금융당국이 변동성 관리를 시작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5월까지 강했던 주식들이 대부분 펀더멘털이 좋은 회사들이라 길게 보면 어느정도 회복은 할 수 있다고 보지만 단기적으론 회복이 어려울듯 하고...다시 또 주식시장 정상화는 요원해진거 같네요. 현정부가 좋은 시기에 잘 스타트는 했는데 결과는 무능으로 인한 실패가 되어 아쉬워요..그리고 부동산(정책실패+꼼수매매)+주식시장 폭망으로 현 정권은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을거 같아요. 비겁한 꼼수나 불리할 때 뒤로 숨는 대통령을 본다면 더더욱이요. 빠른 시일 내에 수급이 돌아오고 시장이 정상화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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