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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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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혹시 동문서답만 하는 부모 둔 여시있어?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돼 이거 무슨 병인가?
요즘 2030들 추천 0 조회 7,251 24.06.03 11:51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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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12:49

    자기중심적인성향이라해야하나..?
    자기생각흐름, 혼자만의맥락을 상대가 당연하게이해해줘야한다는..??

  • 24.06.03 12:49

    밥 먹고와?
    셔틀버스 타고와

    이거는 심지어 변명하는것도 아니잖아....

  • 나도 그래서 전화할때마다 짜증나서 웬만하면 안함 심지어 본인 말만하고 끊어 ..욕나옴

  • 24.06.03 13:02

    와 본인할말만... 동감ㅋㅋㅋㅋ

  • @굴흠 ㅠㅠ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니ㅠㅠ나진짜 너무화나서 말하는데 끊지말라고 길거리에서 고래고래소리질렀잖아..두세번하니까 조금 나아짐..ㅠㅠ..나 싫은말 하기싫은데 너무 스트레스였어ㅠㅠ

  • 24.06.03 13:02

    우리 엄마 화법도 저래... 특히 뭐 찔리거나 그런거 변명 할 때 빙빙빙 돌려서 말해 근데 그게 보여

  • 24.06.03 13:12

    회피성향 인거같애..

  • 엄마들은 왜 저럴까 우리 엄마도야
    환장하겠음 진짜 ㅋㅋㅋ
    또 가끔은 대답을 안 해;;; 세번 네번 물어봐도 짜증나죽겎음

  • 24.06.03 13:22

    걍 저런사람임.
    엠벼x, 나이x
    본인이 느끼고 고쳐야하는데 자기중심적 화법에 익숙해져서 그런거..

  • 24.06.03 13:24

    아저런화법진짜 개짜증남...답답해뒤져... 내가겪은건 젊은사람이엇음

  • 나랑 우리엄마가 그런데 adhd잉 너무 사고회로가 빨라서 입이못따라가는 느낌

  • 24.06.03 14:58

    그거아니야? 수영하는 아주머니들끼리 셔틀버스 타는날은 암묵적으로 수영끝나고 밥먹고 셔틀타고 이런 본인들만의 루틴이 있어서 셔틀타는날 = 밥먹고오는날이라고 머릿속에 박혀있는데
    이걸 앞뒤 다 생각하고 셔틀타고와 이렇게 대답하는거
    수영하는 아주머니들이랑은 당연한 루트라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하고 냅다 생략한거지

  • 작성자 24.06.03 15:01

    쓴이가 본문에 밥먹고와 잘못 쓴거래
    어머니가 '밥안먹고와' 라고 마지막에 대답하셨대

    '아 밥안먹고와란 대답을 밥먹고와로 써놨네 고쳤어 .. 그건 모르겠다 아 밥안먹고온단 의미로 셔틀버스타고 온단 얘기 한거였나? '-쓴이 댓

  • 24.06.03 16:20

    고맥락이라서 그런 듯 이해가....
    (밥먹으면 셔틀버스 놓치고 시간없어서 밥못먹고)셔틀버스 타고가
    이 소린데 이게 맥락을 읽으면 알아들을수 있어

  • 24.06.03 16:22

    나이 들면 저러는 사람들 유독 많은 것 같긴 해 근데 또 10대 20대에도 가끔 저런 애들 있어.. 저런 애들이랑 대화하면 제발 묻는 말에 대답하라고 화내게 됨 ㅋㅋ ㅠ

  • 24.06.03 22:23

    셔틀버스타고온다 = 버스시간 맞추려면 밥먹을 시간이 없다 = 밥안먹고 간다
    뭐 이런뜻아님? 걍 앞에 내용 생략하고 결과만 띡 말하는 타입이신가봄...

  • 24.06.04 02:16

    인팁들? 모랄까 사람들이랑 소통 안해봐서 자기중심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저렇던데... 문제는 이 사람들이 좋은 의도로 남을 배려하려 하면 할 수록 더 못알아듣게 말하게되어서 본인 중심적인 화법 자체를 되돌아봐야하는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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