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093687077
혹시 몰라서 간단설명 : PPP란?
GDP를 구매력평가지수를 기반으로 계산한것으로
각국의 물가수준이 반영되어 나라간 개인의 생활수준을 비교하는데 용이한 지표임.
다만 어느정도는 유용할 수 있지만 나라마다 다른 산업구조, 서비스 수준이
단순 GDP수치에 모두 반영될수 없기에 정확할수 없고 몇몇 수치가 왜곡될수 있는 단점도 있음. (예시:대만)
각 나라의 생활수준을 비교하는것은 매우 복잡하다보니 GDP, GNI, PPP, 인간개발지수 등 여러 수치를
모두 고려해야하고 그러한 지표중 참고할만한 하나의 지표라고 보면됨.
한국의 1인당 PPP가 일본을 넘어섰다는것은 이미 몇년전(2018년)일이라 어느정도 알려져있는데
역전이후 점차 격차를 벌려가며 올해 기준 5천 달러나 벌어졌음.
이게 얼마나 오른거냐면 아직 거의 안알려져있는데
올해 한국은 영국의 1인당 PPP도 넘어섰음.
근데 처음은 아니고 2020년에 영국 경제가 코로나 직격탄 맞으면서 역대급 감소를 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두번째로 넘어선것.
현재
캐나다 60500달러
프랑스 60340달러
한국 59330달러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IMF 보고서에 의하면 2026년에 두나라의 PPP를 모두 넘어설것으로 예측중임.
물론 IMF 보고서는 추세는 어느정도 맞출지언정 세부적 예측은 틀릴때도 많긴하지만...
첫댓글 그냥 양극화 심해져서 저런거같은뎅
22..
빅맥인덱스 같은 거구나... 그만큼 우리나라 물가가 엄청 가파르게 오른단 소리 같기도 하고
ㄴㄴ 나라별 물가를 동일하다고 가정했을 때 구매력이 얼마나 있나 지수라 물가랑은 상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