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0:42-43. 시편(110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예수를 다윗의 후손으로 여긴다.
혈통의 족보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유다 족속 중에 오시리라고 기록한 이유이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미5:2)
이런 연유로 마태복음의 처음에 다윗을 언급한다.
다윗과 같은 왕을 소망했던 거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마1;1)
예수는 완전한 사람이시다.
마리아를 통하여 사람의 혼을 지니신다.
우리가 가야 할 십자가의 길을 미리 가신다.
동시에 예수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신 거다.
크고도 놀라운 사랑이다.
그리스도,
일생을 사신 예수의 영이다.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의 영이다.
“또한 그(그리스도)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1:17)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러 오신다.
살아난 자 안에 하나님 나라(왕국)를 세우신다.
원수들을 발등상 삼기까지 싸워주신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왕국)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일용할 양식을 부어주소서.
하늘의 뜻을 땅에 이루리라.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