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묵고 싶어라 [전포동]너구리순대국밥

[작전맨*^^*]

순대랑 국밥이 생각나서 1차로 모였내요.

토우님이 환한 미소로 맞아 주시더군요.^^

및찬들이 깔리고 순대랑 수육  짜짠~~~ 하고 등장하니 배에서 만세 ~~!!!!!!!

좋은 음식에 술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

토우님이 복분자랑 인삼주를 내어 주시내요.으흐흐흐 감사만땅~

여기서 발동이 걸리는 바람에 폭탄주 쌔래머니가 시작되더군요. ㅡ,.ㅡ

술에 약한 작전맨이지만 이번의 폭탄주는 '고진감래' 주라는 넘은 괜찮더군요.*^ㅡㅡㅡㅡㅡ^*

순대를 좋아 하는 저는 안주가 맘에 들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술이 더 들어 갔내요.

순대랑 수육먹고 김치국밥의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주문 했내요.

김치국밥 국물에 또 한잔하고 해장하고 또 한잔하고 해장하고 으흐흐흐  ㅡㅡ;;;;;;;

역시 좋은분들이랑 즐거운 한잔~~ 캬~~~~ 좋더군요 .

요즘 매일 술인듯합니다.이러다 쓰러지면 누가 업고 갈라나  ㅡㅡ;;;;; 걱정이내 ㅠ.ㅠ

그래도 좋은분들과 이런 저런 애기하면서 한잔의 술 먹는 재미가 더 좋내요.

다들 건강생각하고 적당이 달립시다~~~     3차까지 달리고 집으로 고고싱~~ ^^;;;;

행복만땅~~

[토우]

고진감래 주를 첨 마셨는데.. 고것이 사람을 희안스럽게 만들더만... 반가웠어요.

[작전맨*^^*]

맛나는 음식에 좋은 술 그러나 폭탄주는 ㅠ.ㅠ 그래도 잼나서 좋았내요.웃음만땅~

[영천찜닭]

인삼주가 아니고 산삼주구먼..... 토우님이 큰게 한턱내셨나바요? ㅎㅎㅎ

[토우]

ㅋㅋ 찜닭님것 남겨 놓았으니까 찾아가셈

[작전맨*^^*]

닥스형님이랑 밥 묵을라고 줄쓰는데 순서가 안오내요 ㅠ.ㅠ 좀불러주지 웃음만땅~

[항다반(恒茶飯)]

고진감래주 덕분에 속옷까지 세탁소와 세탁기로.......ㅠㅠ

[토우]

하하 제가 당황을 많이 했지요.

[작전맨*^^*]

형수님한테 혼났겠내요 ㅋㅋ 감기는 좀 괜찮으신지 모르겠내요 ^^ 웃음만땅~

[영천찜닭]

허허~~ 이분들이 찜닭만 빼고...ㅠㅠ

[토우]

하하 함 모시고 싶어요..ㅋ

[작전맨*^^*]

[음악선생]

저도 점심겸..저녁먹으러 다녀 왔지요......아~맛났어요~

[토우]

에고 찾아 주셨는데 인사도 못했군요..ㅋ

[작전맨*^^*]

선생님 잘 지내시죠^^ 항상 맛나는 음식만들기 올리셨어 자극이너무 심해요 ㅋㅋ 웃음만땅~

[용주]

고진감래주 ...으....음

[토우]

으...음 밤 장사 한다고 고생 많으시오..

[작전맨*^^*]

용주형님 술많이 드셨어 피곤하지 않으셨나 모르겠내요.웃음만땅~

[후이]

수고혀............서울 잘 갔다오삼

[작전맨*^^*]

내 다녀와서 연락드릴께요.딱 기다리고 있으셔요 으흐흐흐 웃음만땅~

[파란wind]

압~ 그때 그분들이셨구나...어쩐지 심심치 않은 분위기~ ㅋㅋ 같은 시간 홀에서 밥먹고 있었는데..ㅋㅋ 신기하네요 ^__________^;;

[토우]

에고 .범상치 않은 두분이 앉아 식사를 하시는 것 같아 인사할라했는데.. 아는척좀 해 주시지 그랬어요.. 그람 더 좋았을것을...

[작전맨*^^*]

그려셨군요.^^ 저희가 너무 떠들지 않았나 모르겠내요.말씀하시지 같이 한잔하셔도 되는데 ^^ 웃음만땅~

[항다반(恒茶飯)]

시끄럽게 해서 죄송했습니다......꾸벅.......^^

[안민수]

모두 모두 반가왔습니다. 잘 먹고 왔습니다만, 고진감래주 고거 조심해서 잘 마셔야 되겠던데요.. 저도 항다반님처럼...속옷까지.. ㅋㅋㅋ

[토우]

요즘 새로운 문명 땀시 마이 바빠지시고 젊어 지시는거 아닙니까 쿡 ~

[작전맨*^^*]

잘들어가셨죠~~ 커피한잔 마시고 점심 사달라고 조르려 한번 들리겠습니다.^^;;;웃음만땅~

[항다반(恒茶飯)]

집에 가서는 포주주스를 먹다가 흘렸다고 했습니다.......ㅋㅋ

[동글이]

고진감래주 요즘 너구리도 자주 가는구만...

[토우]

남의 집이 아닌 맘 늘 가지시죠.,.ㅎㅎ

[유우]

아 ~~~ 심하게 맛나보이네요 ㅠㅠ 심하게 가고 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