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민원실에서... 한 글자 끄적이네여.. 토요일이라 평일과는 달리 조용한 편입니다. 벌써 여기에서 일한지 1년이 되었구.. 이제 복학하는 날도 하루하루 씩 당겨오네여.. 아직 멀긴 하지만~!ㅋㅋㅋ
짐 게시판이 모처럼 후배들의 글로 도배되어 있는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저도 빨리 복학하는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ㅋㅋ
저는 요즘 몸만들깅에 여념이 없슴돠..ㅋ 헬스는 아니지만, 집에 아령 두개 사다가 열씨미 들어놨다를 반복하고 있죠..^^* 짐 초반이라서 그런지 온몸에 알배겨가지고 짐 팔을 제대로 못 피겠어여..^^;;
그래도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열씨미 하면, 저도 좋은 몸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기에.. 열씨미 할려구요..ㅎㅎ
지은이, 선희, 미현 등 우리동기들은 잘 지내구 있는지 모르것네??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 좀 하고 살자~~!!^^*
조만간에 휴가쓰면 여기 게시판에 먼저 예고할꼐요.. 선,후배, 동기님들 시간나시면,
술 한잔해요..^^; 제가 쏘겠습니다..ㅋㅋㅋ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까지 몸방이 활기찼으면 좋겠네여.. 이 분위기가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첫댓글 성대야~~~ 몸 만들어진 모습 기대하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