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DEWB4503hw&t=197s
7/19, 저녁에 모스크바 미 대사관앞에서는 대규모 음악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음악 행사의 슬로건은 규제 감시에 반대하고, 자유를 위하여 란 주제입니다. 미서방이 주장하던 민주주의 옹호 용어가 러시아에서 나오는 파라독스가 펼쳐 지고 있었습니다.
수백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여러개의 유튜브채널이 예고없이 삭제되었습니다, 가수 샤만 채널도 삭체되었는데, 샤만의 나는 러시아인 이라는 노래는 현재,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중의 하나이었습니다.
7/19, 금요일 저녁 모스크바 미 대사관앞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나는 러시아인이라는 야루스끼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민들은 우리 가수의 노래에 자유를 달라 고 미 대사관을 향해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 가수에 자유를 달라고 외치는 모습은 서구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갈구하는 색깔혁명의 외침과 비슷하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샤만은 sns에서 자기 유튜브 계정이 차단되었다, 그 이유는 한마디로 야 루스끼 나는 러시아인기 때문이다,미국 대사관앞에가서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채널을 삭제한 자유를 억압하는 정책을 노래로 항의하겠다고 발표합니다.
이날 노래 행사에 참석한 체조 챔피온은 카잔에서 개최된 브릭스국가 스포츠대회 체조 경기에서 자기 체조음악에 샤만의 야 루스키를 접목하여 율동에 효과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하면서 이번 처사는 음악애호가들에 대한 무분별한 자유억제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대사관 근처에 살고있는 주민도 나와서 샤만이 왜 미 대사관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샤만은 특수전이 진행되고 있는 돈바스에자주 가서 위문 공연을 하였고, 전세계 3백만의 유튜브 구독자가 샤만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샤만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수들에 대한 제재는 나뿐만이 아니라 여러명의 계정이 차단되고 있습니다. 폴리나가가리나, 알렉가즈마노프, 그리고리 랩스등의 유명가수 계정이 차단되었습니다. 그레고리 랩스는 리투아니아의 자기계정을 유럽의 제재로 인해 폐쇄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14차 유럽 EU 제재에 문화 예술인 및 관련 회사들 포함하고 있는데, 심지어는 크림에 위치한 국제적인 아동 휴양지 아르텍도 포함되어있습니다, 80개이상 문화 예술 단체에 제재가 부과되고 있다고 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샤만은 이 무대에서 신곡 활짝 열린 영혼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모든 전선의 군인들 애창할거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 서방에서는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의 모든 주요 러시아인들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가 시행 중에 있습니다. 활짝열린 나의 영혼이라는 샤만의 자작 노래가 모스크바 미 대사관앞에서 샤만이 직접 노래하고 있습니다. 제재는 루스키 미르를 부른 애국 가수 알렉가즈마노브에게도 시행되었는데 차단이유는 자국민으로서 자국의 특수전을 지지한다는 이유입니다.
알렉 가즈마노프가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에게 할수 있는 일은 나의 노래들을 무료로 좋은 음질로 텔레그램에서 다운로드 받게 하는일입니다. 다운로드를 권장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글의 제재는 2020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유튜브는 금년부터 이러한 제재에 동참하였습니다. 수천만명이 시청하는 모스필름이라는 무료 러시아영화 다운로드 채널도 2022년부터 강력한 규제 와 검열에 들어갔습니다. 심지어는 어린이 만화 영화에도 강력한 규제와 검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칼하게도 우크라 국민들이 러시아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청자수가 세계 2위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우크라 국민들이 러시아 유튜브를 애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프로그램 문제가 발생하여, 전세계에 비행기 400여대가 결항하는등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러시아는 규제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버전이 도입안되어 컴퓨터 대란 발생이 없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향후 자체 소프트웨어 분야를 확충할 예정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