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지연능력이 성공의 정도와 거의 정비례한다고 하죠. 본인의 주어진 여건 하에서, 본인이 계획을 세워서, 중간에 자잘한 유혹들을 물리쳐서 큰 만족을 얻었는데, 그게 잘못되고 너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았을때 느낄 좌절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일거 같네요
참고로 본문에 나오는 햄버거 가격이 뭐 별다른 게 아니라, 쉐이크쉑 정도 가격이네요. 중학생 정도면 주변에는 일상적으로 부모가 데려가서 먹이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저 친구는 부모한테 졸라보는 건 생각도 안하고, 어차피 안데려가줄거 아니까 자기가 용돈 아껴서라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던거 같은데.. 엄마의 반응이 저랬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중학생은 중학생답게, 고등학생은 고등학생답게, 어른은 어른답게.... 중학생의 1회 소비비용 치고는 적지않아서 염려되는건 이해됩니다. 충분히 잔소리할만하다고 보구요. 보통 월1회 제대로 쓴다고 하지만 막상 또 돈 쓸 일 있으면 손 벌릴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구요. 소비습관에 대해 염려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부모님 역시 어른스럽지는 못했네요. 이해는 되지만 대처가 아쉽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문제네요 딸아이가 다섯 있는데 전에 비슷한 문제로(인형뽐기) 물어보니 초6,중2 - 3만원이 남아도 만원이상 안쓰겠다 중2(쌍둥이 언니)- 한번이다 용돈은 다시 모으면 된다 고1 - 난 다른걸 하겠다. 낭비다 직장인- 월급날이면 6개월에 한번 정도, 돈 벌어보니 그냥은 못 쓰겠고 막내 선물이면 쓴다
첫댓글 저게 무슨 문제인지 누가 설명 좀 해주셨으면..저는 이해가 안되요..ㅠ 저게 사치면...
고영 사장님 불쌍하네....
개인적으로 부모님 의견도 이해가 되는게
한끼에 27000원짜리를 소비하는 중학생이 바람직하다고만 볼수는 없을것 같아요 부모입장에서는요,
무슨 기념일이나 부모와의 외식에서 쓰는거면 이해하겠는데 그냥 난 먹고싶으니까 내 용돈을 절약해서 먹는다.
기본적인 마인드가 나쁘고 잘못됬다고 할수 없지만 계획적인 소비를 알려주고 균형이란 부분을 알려줘야 한다고 판단하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돈 벌어보면 아까워져서 알아서 소비패턴이 바뀔텐데..
맛있는걸 먹기 위해 빌드업을 짠다는건 보통의 아이들은 하지 못하는 행동 아닐까요
굉장히 잘한다고 보는데..
보통은 사달라고 생떼를 부리고 말지..
나중에 돈을 버는 것도 이러한 목적들은 원동력이 될테고요
그리고 영수증 첨부까지 시키는건..
좀 숨막히네요. 무슨 회사 영업 다니는 사람들이나 할 일을 아이한테까지..
얼마전에 남편한테 영수증 첨부 시킨다는 글도 생각나고요
다른건 모르겠고 소비성향이 좀비싸도 나를위해 이정돈 할수있다로 정착되면 나중에 문제가 그런소비가 자연스레 늘어나면서 돈을 쉽게쓰게 된다는 거죠. 소확행의 반대라고 해야하나.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인데 모아서 하는거라도 본인의 현 경제 상황과 맞지 않는 소비는 결국 본인의 소비 습관이 되어 장기적인 본인 경제력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부모로써는 충분히 제재할만하다 생각합니다.
경제 관념이...
자기가 아낄건 아끼고 쓸땐 쓰는거 아닌가요?
크게 뭐 잘못된거라고 보기엔...
저런거까지 제재하고 못하게 막았다간 커서 반발심리+어렸을때 못했던거 커서 한다 로 팍 터지죠
월 3회 9천원씩 자잘한거 먹느니 월1회 2만7천원 쓴거고, 쓸데 없는걸 산 것도 아니고, 나쁜짓을 한 것도 아니고...한 장소에서 식사+음료를 소비해서 더 크게 느껴질 뿐 요즘 물가 생각하면 2만7천원 쓴게 저렇게까지 혼나야 할 일인가 싶습니다.
살림살이란 것도 당장의 소비를 참고 모아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좋은 거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저거 먹겠다고 돈 더 달라 떼쓴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왜 애를 맥도날드 수준에만 머무르게 하려는 건지
만족지연능력이 성공의 정도와 거의 정비례한다고 하죠.
본인의 주어진 여건 하에서, 본인이 계획을 세워서, 중간에 자잘한 유혹들을 물리쳐서 큰 만족을 얻었는데,
그게 잘못되고 너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았을때 느낄 좌절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일거 같네요
참고로 본문에 나오는 햄버거 가격이 뭐 별다른 게 아니라, 쉐이크쉑 정도 가격이네요. 중학생 정도면 주변에는 일상적으로 부모가 데려가서 먹이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저 친구는 부모한테 졸라보는 건 생각도 안하고, 어차피 안데려가줄거 아니까 자기가 용돈 아껴서라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던거 같은데.. 엄마의 반응이 저랬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저는 오히려 칭찬할거 같아요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다른 유혹을 물리치고, 절제할 수 있다는건데요
이게 다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이겠죠...
잘잘못을 떠나서, 잘한 부분은 칭찬하고 잘못된 부분은 잘 이야기 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하루 종일 오만 인터넷 게시판에 퍼나르기가 되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뭐가 문젠지…
도박을 했나 범죄를 했나.. 자식이 부모 가르쳐 준데로 하길 바라는건 자식이 가진 기질을 무시한채 부모 이기심이 아닌가 싶네요. 진짜 애가 이런데서 삐뚫어질수 있는건데
참 어렵게 사네...
중학생은 중학생답게, 고등학생은 고등학생답게, 어른은 어른답게....
중학생의 1회 소비비용 치고는 적지않아서 염려되는건 이해됩니다.
충분히 잔소리할만하다고 보구요.
보통 월1회 제대로 쓴다고 하지만 막상 또 돈 쓸 일 있으면 손 벌릴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구요.
소비습관에 대해 염려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부모님 역시 어른스럽지는 못했네요. 이해는 되지만 대처가 아쉽긴 합니다.
아직 중학생이라 자신의 자녀로 대입해보면 충분히 염려스러울수 있다고 봅니다.
저건 오히려 뛰어난거죠.
어른들도 주어진 자유 안에서 저렇게 절제력 가진 사람 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모 그릇이 자식을 못 담는거 아닌지가 걱정 되네요.
아니 도대체 어떻게 저걸 사치라고 생각하는 거지?
개인적으로 어려운 문제네요
딸아이가 다섯 있는데 전에 비슷한 문제로(인형뽐기) 물어보니
초6,중2 - 3만원이 남아도 만원이상 안쓰겠다
중2(쌍둥이 언니)- 한번이다 용돈은 다시 모으면 된다
고1 - 난 다른걸 하겠다. 낭비다
직장인- 월급날이면 6개월에 한번 정도, 돈 벌어보니 그냥은 못 쓰겠고 막내 선물이면 쓴다
그냥 용돈을 줄이는게 답은 아닌거 같아요
가치를 왜 본인이 정하지?
저건 성향의차이에요. 사람마다 소비를 어떻게하는지 성향이나 취향이다릅니다. 용돈을 너무빨리써서 용돈을 더 달라고한것도아니고. 과소비해서 필수(교재비.교통비)로 써야하는곳에 돈을 못쓰게된것도아닌데 왜 문제인지 이해가안되네요
저런것도 엄마니..
자신에게 그만한 값어치를 했는지를 확인해보는 정도까지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