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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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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어렸을때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라거나 애정결핍 있는 경우는 이상한 남자 만나서 인생 꼬일 확률 높다는 말 공감함??
놀야럽댓 추천 0 조회 5,527 24.06.03 22:02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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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03 23:08

    222 ㄹㅇ 아빠땜에 남혐 풀충전해서.. 페미니즘이란 단어 몰랐을 시절부터 남자 만날생각 1도없었고 그때부터 내 인생에 결혼 연애 없엇음ㅋㅋㅋ

  • 24.06.03 22:55

    이상한 남자가 너무 많아서 ...

  • 24.06.03 23:08

    경계성 성격장애특징이 어릴때 안정정인 환경 아닌거라 그거아녀

  • 24.06.03 23:17

    당연... 정신심리 공부 조금만 하면 바로 알 수 있음 가정환경 정말 중요함 ㅠ 당연히 개개인 성향따라 다르게 발현될 수 있지만 상당수 많은 여성들이 저 루트 탐. 섹트같은거 하는 정신나가보이는 남미새들 중에 저런 가정환경 가진 사람이 대다수고.. 일반 여성들 중에서도 많지. 저런 사람들은 사랑받는 법을 몰라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하고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정상적인 애착을 형성하겠어? 본인이 해당하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의 상처를 경시하고 지능문제라는둥 말하는건 아주 어리석은 행동임..

  • 24.06.04 00:18

    222 다들 한 번 고찰 해봤으면 함

  • 24.06.04 08:25

    33 너무 당연...

  • 4

  • 24.06.03 23:15

    내 주위는 딱 반반인 거 같네
    아예 남미새거나 아님 아예 결혼 생각 안 함

  • 24.06.03 23:34

    내 주위는 그러더라고
    남자가 좀만 잘해줘도 마음이 확 가는 것 같았어 근데 결과는 좀 다르긴함

    한명은 결혼 돌파구로 착각해서 23살에 결혼하고 10년 넘게 독박 육아하며 힘들어하고
    한명은 남미새고 연애를 매번 똥차들이랑 했다가 30살 넘어가니 결혼에 뜻 없다고 남친이랑 동거만 하거나 혼인신고나 결혼식은 최대한 미루고 싶다고 함
    그 외에도 다양한 케이스가 있긴 한데 마음이 쉽게 동하는건 공통적인 것 같아

  • 24.06.03 23:37

    난 아닌데 자꾸 집안환경 안좋은거 티나거나 들키면 그때부터 찐따자석돼서 좆같았음. 오히려 용돈잘주는 아버지랑 매끼 따끈한 된찌해주시는 어머니의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애들이 더 남자에 환장하던데(내피셜임) 피해는 왜 내가봄;;

  • 24.06.03 23:41

    나 ㄹㅇ.. 일찍 결혼했으면 좃될뻔ㅎㅎ
    진짜 그루밍범죄급 쓰레기 전남친 개많이 만났음 ㅠㅠㅋㅋㅋ 근데 그래도 여시 덕에 정신줄 잡고 결혼까진 안갔어~
    그리고 이제 나이 먹고 나니까, 스스로 내 결핍과 상처를 돌볼 수 있게 되면서 비로소 남자 잃고 혼자서 외로움 없이 잘 지내!!

  • 24.06.03 23:41

    나는 아님..이해가 안감
    가정이 불안하면 거의 백퍼에 가깝게 남자쪽에 원인이 있는데
    그런 아빠를 보면서 아무것도 못느끼나
    지능문제라고 생각
    강남역살인사건 이전에도 남자랑 사귀고 결혼하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었어
    헤테로긴한데 남자를 믿어야지 관계를 시작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못믿었거든

  • 24.06.04 00:11

    극과극인듯 비혼 아니면 남미새

  • 내 주의에 그런 결핍있는 친구들은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에 엄청 환상,로망 있더라고 엄청 외로움 많이 타고 혼자서 독립적으로 못살더라고..ㅎ

  • 24.06.04 00:46

    남혐풀충으로 사는데?

  • 맞아 반반인듯

  • 24.06.04 01:45

    그래서 대한민국 전체가 남미새인거 아닐까?

  • 24.06.04 02:01

    주변보니까 도피결혼한 애, 유부남 상사랑 사귀던애, 맨날 남자 사귀는애....좀 많음..친구 아닌데도 건너건너 소식들리더라

  • 24.06.04 02:10

    ㅇㅇ 성인의 결핍은 가정사랑 연관되어있어
    그리고 그걸 연애에서 찾는거지.. 나도 그런 경향 있음.. 뇌에 ㅈㄴ힘주고 참음

  • 24.06.04 04:28

    맞아!!! 가족이 못 채운 결핍 구멍을 연인한테서 채우려고 하고 충족 안 되면 혼자 서운하고 상처받고 왜 안 돼?하고 어리광부리듯 행동하고...이 세상에 당연한 건 없는데 그걸 알면서도 상대한테 바라니까 혼자 확대해석에 피해자코스프레에..진짜 뇌에 힘 주고 살아야 됨...

  • 24.06.04 04:09

    그럴 확률이 높아지는건 맞는듯? 근데 또 반대로 아주 이상적이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그러는 경우도 꽤 본거같음 환상이 높아져서 그런건지 뭔지..

  • 24.06.04 04:40

    지능 딸리는 애들이나 그렇다고 생각함

  • 24.06.04 04:54

    오....

  • 가정환경 안좋다고 무조건 그런건 아니고 모 아니면 도 느낌 지옥에서 온 메갈이거나 지독한 흉자

  • 난 공감함.. 내 데이터가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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