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네이트판] 간병하다보면 결혼 굳이 해야하나 싶어요
징니여친 추천 0 조회 9,279 24.06.04 07:2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사랑은 허상이다..

  • 24.06.04 07:33

    결혼하면 남자들만 개꿀이지뭐

  • 24.06.04 07:34

    나같아도 배우자는 버릴거같음..

  • 24.06.04 07:36

    나 간호산데 이거 ㄹㅇ..

  • 24.06.04 07:40

    통계도 못 믿는 결혼주의자들이랑 뭔말을 하겟노

  • 24.06.04 07:41

    자식들도 저래? ...

  • 24.06.04 07:41

    난 딸 며느리도 요즘엔 별로 못본것같긴함... 그냥 간병인보험드는게최고인듯

  • 24.06.04 07:43

    레알 현실이지

  • 24.06.04 07:46

    현실이야.. 나도 간병 중인데… 너무 하기 싫음ㅠ..

  • 24.06.04 07:57

    현실이지

  • 24.06.04 07:58

    당장 그 마누라 라는 존재가 사라지면 내 아침저녁 해줄사람이 사라지니 공포에 잠깐 떠는게 다겠지…

  • 24.06.04 08:01

    끔찍하다 자기 간병은 맡겨놓고서..아내가 아프자마자 도망가다니 평생을 같이 살았는데......정말 너무 허망하고 비참하고 그럴거같아 어휴....맘아프다
    이후엔 자식들이 찾아와서 감싸주건 그런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네

  • 24.06.04 08:02

    사람 다 간사하고 얼마나 추악한데. 괜히 저기서 정당성 운운하며 글쓴사람한테 뭐라고하면 자기 삶이 나아지나? 현실 이닌가요 너무도 유명하잖아 아프면 자기 아내 버리는겋ㅎㅎㅎ

  • 배우자가 아파서 간병해야하는게 난 더 끔찍할거같음... 그냥 건강할때 자기 자신 잘 돌보며 살아야지 괜히 결혼해서 한남 뒤지닥거리 하다 골병들지ㅋㅋ

  • 24.06.04 08:09

    암병동가면 남편 간호하는 아내는 널렸는데 아내 간호하는 남편은 얼마 없어서 좋은 남편 소리 들음 ㅋㅋ

  • 24.06.04 09:03

    2

  • 24.06.04 08:10

    현실

  • 24.06.04 08:12

    안 좋은면 만이라니
    이게 현실임..

  • 24.06.04 08:19

    베플 몇개는 대가리꽃밭

  • 24.06.04 08:20

    긴 병에 효자 없음

  • 24.06.04 08:21

    친구중에 사회복지사랑 간호사 여럿잇는대 ㄹㅇ임

  • 24.06.04 08:23

    저런글에 꼭 일부만 본다그래 당장 병원가봐라 ㅂㅅ들

  • 24.06.04 08:28

    그치 아프면 날 책임져줄 건 내 통장이지 타인이 아님 ㅠ

  • 24.06.04 08:31

    나 입원 했을 때 옆에 할머니 입원해 있는데 아들만 셋이래
    할머니가 아예 거동도 못 하는데 자식들 아무도 안 들여다보더라
    누가 오냐면 며느리가 옴 ㅅㅂㅋ
    아플 때 누군가 나를 보살펴 줄꺼라는 생각에서 하는 결혼은 그냥 허상임 그냥 사람이 나이들고 아프면 다 똑같아지는거...

  • 어릴 때 어른들한테 내 이상형 똥오줌 수발들어줄 수 있는 남자라고 했더니 그러면 결혼 못 한다 했던 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

  • 24.06.04 08:32

    근데 나라도 간병하기 싫을듯 ㅜ

  • 24.06.04 08:36

    걍 혼자살래 ㅅㅂ

  • 결혼하고 자식 낳아도 결국 늙어서 아프면 다 버려짐. 돈이라도 있음 간병해주겠지 돈도 없으면 구박만 받음.

  • 24.06.04 08:51

    난 아닐꺼라고 믿는 대가리 꽃밭들은 갑갑함..

  • 24.06.04 09:04

    나도 간병 3년넘게했는데 남편이 주보호자로있는거 딱한번봤음 삼년동안.. ㅋㅋ

  • 24.06.04 09:17

    나 병원에서 일하는 10년동안 어머니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아들한명 있었는데 할머니가 재산다 쥐고 계셔서 그런거였음ㅋ

  • 24.06.04 10:18

    나중에 나 아플때 보호자 필요하니까 결혼하겠다 하는 사람들 많은데..
    정작 통계를 보면 많은 남자들이 아픈 와이프 버린다잖아 ㅋㅋㅋ
    그럴거면 결혼할 이유가 있나.. 하는거지....

  • 24.06.04 10:21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간병했는데 병원에서 레전드라고 소문남ㅎㅋㅋㅋㅋㅋ그정도로 없어

  • ㅋㅋ한남현실인데 저 글에 댓글들 바락바락 아니라 우기네 응응 한남간병해줄 여자 없어질까봐죠?ㅠ 지랄노 절대 안해 결혼 저게 현실인데 ㅋㅋㅋㅋㅋㅋ

  • 24.06.04 11:02

    나도 간병해봤지만^^ 남자가 간병하는 경우는 0.001%도 안 될듯 이틀정도 입원하는 경우에 같이 오신 부부 한번 정도 본 듯?ㅋㅋㅋㅋ 나도 딸이지만 보통 딸 아니면 엄마 없으면 며느리까지도... 다 여자야 남자가 아프든 여자가 아프든 여자가 간병함

  • 24.06.04 11:35

    나도 2주간 6인실 입원해 있는 동안 병실 계속 사람들 바껴서 보니까.여자가 마픈데 가족들이 헌신해서 병간호 하는 경우는 대부분 여자가 보험 빵빵하게 들어든 경우..남편만 탓할게 아니고 자식조차 안 오는 아줌마들 많았어.

  • 24.06.04 13:18

    남편이 아내 병원비나 보태면 다행인 수준임 진짜로
    그나마 병원비나 내주면 결혼 잘한 거라고...
    이게 현실인디?ㅋㅋㅋㅋㅋㅋ 간병? 기대도 하지 마시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