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2월 20일을 기점으로 일제히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났고, 아직도 90% 넘게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정부로서는 현 상황을 계속 이어갈 수 없으니 의대 증원 확정을 계기로 국면을 전환해야 한다고 보고, 내부에서 다양한 출구전략을 검토해왔다.
전공의 중 원하는 사람은 수련의로 복귀하고, 복귀를 원치 않으면 일반의로 병의원에 취업하는 길을 열어주는 것도 전략 중 하나였다.
실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사직서를 수리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정부는 각 수련병원에 내렸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왔다.
우선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에 따라 행정 처분을 어떻게 집행할지에 대해 고민한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첫댓글 정부는 또 병신짓하겟지 이번정부 역대급이야
이미 쳐망한거 지들만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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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쳐망해놓고 뭘 또 결과를 공개해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 ㅡㅡ
전공의들 이미 올해 전문의시험 못봄ㅋㅋㅋㅋ 시험도 못볼 사람들이 병원에 남아있으려나.. 나가서 열심히 레이저 쏘고 돈벌겠지
바뀐게 없는데 누가 복귀하나여,,,,,
증원확정 되고나서야 사직서 수리하고ㅋㅋㅋㅋㅋ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