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나이 28에 건축과 지방전문대 졸업했구요. 고등학교 출결도 좋은편이 아닙니다. 광주에 있구요.
제가 목표로 하는게 포스코패밀리사 입사였고 자기개발한답시고 1년반가량 놀았구요. 물론 제강이나 생산쪽 경력도 없습니다.[영업이나.매장관리쪽경력만있네요]
건진건 특수용접기능사 1개, 열처리기능사 필기 ,천장크레인운전 필기, 산업안전산업기사는 내년2월에 볼예정이구요[연말에 1개차로 떨어졋네요 ㅠ]
지금 고민하고 있는게 작은아버님 지인분이 광양협력사에 계셔서 거길 넣어준다고 하는데 자격증이 없으면 월급이 얼마 안된다고 자격증을 많이따라고 해서 자격증 취득을 시작했구요. 회사이름은 우선 모릅니다;
그리고 연말에 시험도 없고 해서 취업자리 알아보다가 대영산업? 이라고 뜬곳에 이력서 넣고 전화와서 결정권을 저에게 주더군요. 위치보니 당진 동부 인거 같구요. 제철소 내 조업업무인듯 합니다. 설명해주시길 많이 힘들거라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문득 생각이 든게 어찌됐는 철강인을 꿈꾸게 되면서부터 근무경력은 있어야 어딜가든 큰데를 갈수있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일을 해보려고하는데요.
취고기고수님들은 위 두가지 선택중 어떤곳을 가야 현명하다는 소리를 들을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3방안은 그냥 아무대나 광주 생산직군 들가서 몇달 일하고 2월부터 차근차근 자격증 취득해서 하반기 공채를 노려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첫댓글 동부 비추 입니다. 포항은 설비 노후에 일이 힘들어요 월급도 최저시급에서 더줌 당진공장 직영 퇴사 하였지만 동부 가지 마세요 협력은 더하죠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 철강인을 꿈꾸는데 협력이든 자회사든 취업자체가 쉽지가 않네요. 공고도 잘 안뜨는듯 싶구요.
대영산업 거기 제강쪽 업무일겁니다 알기로는 현대제철내 협력인걸로 알고있고요 제강쪽일이 좀 고됩니다... 3조3교대 생각하면 될거고 기숙사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