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연합회 22주년을 기념 하는 정기 모임을 그제 명동의 친구 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가졌습니다.
초창기, 호텔 연회장이나, 용산 전쟁 기념관의 예식홀등에서, 100명이 넘는 친구들이, 왁자지껄, 밀양 고유의 사투리로 떠들썩 하게, 주위 사람들의 눈총도 마다하고 야단법석 같이들 치루었습니다만, 강산이 두번씩이나 변하는 질곡 많은 세월의 부대낌 탓인가요, 어제는 스물다섯의 동기들이 자리를 함께 했드랍니다. 20년이 넘게 은근과 끈기로 한결 같이 만나 오든 살가운 친구들이었습니다.
지는 고속 버스를 이용해 다녀 왔었구요!
*63연합회=밀양군內 63년도 초등 졸업 수도권 친구들의 모임.
1차 식사를 마치고!
2차 자리에서,
저는 차 시간 때문에 일어 섰습니다만, 요즘 더 많은 이성 친구 사귀기를, 확대 지향적인 플랜으로 이행하고 있는바, 자주 연락이 왕래하는 여친과 한컷, 이성 친구를 많이 가지는게 건강장수에 큰 도움이 된다 카드라꾸요!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감사 합니다.
첫댓글 보기 좋습니다.~~~~~~~~~~~~ㅎㅎㅎ
인쟈~ 한양 다녀 오는 것도 만만치 않은 체력 입니다.ㅎㅎㅎ
안경이 멋집니다....
멋진게 안경 뿌임니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