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있는 철도중에서는 몆십년이 넘어 선로및 노반이 노후되어
열차의 속도가 느려지고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부선이야 서울~시흥구간빼놓고는 그럭저럭 조용하고
호남선은 당시 호남고속철도를 천안~공주~논산으로 건설하려고 했으나
반대가 심해 최소하고 대신 고철로 경부고철을 계속따라가다
대전에서 갈라져 호남선도 고철을 운행하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전라선은 타교통수간과의 경쟁력확보와
열차운행증회를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호 해야할곳이 있답니다.
동해남부선과 경전선 ,중앙영동태백선,
동해남부선은 1935년인가? 개통이후로
70여년가까이 되는데 개량이 안되어 노후되었고
경전선은 더심한데
특히 삼랑진~마산구간은 1922년 개통되어 무려 80년이나 되고
진주~순천구간을 제외하고 나머지구간도 60~70여년이나 되어
개량이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개량공사해서 2009년경에 끝낸다하더군요.
중앙영동태백선은 지형상 개량이 어려운 난공사구간입니다.
하지만 얼마 안됐기때문에(30~50년)
공사를 안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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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경부선도 고속철관련공사로떠들썩하고......호남선도 복선화하고.......영동선도 전라선도 경전선도 동해남부선도............
왜 전국의 철도가 복선화 및노반개량공사를 하는지.......철도청에서는 원활한 물류수송과 운행시간단축을위해 한다고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