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 왕송호수

[月花 / 李 月花]

벌써 어제.. 어제 오후 의왕 왕송호 풍경

노을

어젠 벚꽃 개화가 시작중이었어요.

미세먼지로 인해 호수가 뿌연게 아쉬움

[동행.]

미세먼지 때문에
멋진 왕송호수가 뿌옇게 보이네요.
어서 빨리 미세먼지가 사라지면 좋겠어요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이어 지시길 바랍니다

[月花 / 李 月花]

세상의 인심도 지 욕심들 덕지덕지 붙어 남의 것 빼앗고 역사도 왜곡하는 더러운 욕심이 들끓으니 하늘도 암울한것 같아 아득하네요... 지난날 깨끗했던 호수와 비교해 봐야겠어요.. 동행님 건강한 오늘 되세요.

[빈깡통]

미세먼지가 우리의 인생사리도 변하게 하는군요.
감기환자는 조금 줄었다고 합니다만
마스크는 필수가 되어버렸네요.

월화님!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月花 / 李 月花]

네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닉 빈깡통이 자꾸 거슬리네요.
빈깡통..이라 쓰기가.. 영...ㅎㅎ
오늘 이 빈깡통에 행복 가득 담아주세요..ㅎ

[빈깡통]

빈깡통? 빈깡통이 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습니까?
이시국에 대통이 남의 소리도 들어라고 닉을 바꿔봤습니다.

월화님 혹시 멋진 닉 바꾸면 월화님께서 바꿔줘봐요.
기다릴게요^^

[月花 / 李 月花]

대통령 귀는 잘 못듣는 귀인것 같네요.
차라리 지난 번의 단비가 좋네요.
반가운 비... 가뭄 끝의 단비 같은 존재..
참 좋았는데... 늘 누군가에게 단비 같은 존재가 되는 이로운 존재가 되어 사는 삶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빈깡통]

일본 넘 아닌지?
어제와 오늘 아침 뉴스에도 외교가 엉망으로 했다는게 낱낱이 드러나고 있잖아요.

미국 순방에서는 더 큰것을 요구하고 있을겁니다.

일본에서 독도를
미국에서는 우리나라를 몽땅 받칠지도? 아니면 우크라이나 파병을 원할지도 모르고요.

닉은 나라가 조용 할 때 곰곰히 생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