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오늘 아침에 꾼꿈이에요...
1.꿈에 제가 옛날 사진을 보고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좀 뚱뚱해보이고
가슴이 너무 커보이더라구요...(아기얼굴크기만하게요....)
그리고 딸아이와 무슨 놀이기구를 탔는지
빨간모자를 제가 썼어요...(털실로 짠)
딸아이꺼였는데 제가써도 맡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딸아이게 씌워졌어요...
2.꿈에 한 연인이 배를 탔어요(유람선같은...)
배갑판위에 여러사람들이 모여있었어요
그중 한 연인으로 보이는 사람 두사람이 보였는데
갑자기 한 남성이 무슨 자랑? 잘보일려고 한건지
배갑판 가쪽에 배밑으로 떨어지지 말라고 끈으로
여러줄을 매 놓았는데(난간처럼요)
이 남성이 그 줄을 잡고서 배 밖에서 그여자를
부르는거에요
그 남성이 자신의 힘자랑을 하는지 위험하게
줄을 잡고 배바깥쪽에 붙어있더라구요
근데 그 남성이 저처럼 느껴졌어요(제가 식은땀이 났거든요)
갑자기 물쌀이 높아져 배가 출렁였고
그 남성은 겁을 먹었어요...
그 남성은 잘 버텼고 결국은 안으로 들어와 휴~하고
안도했어요...
3.꿈에 저랑 딸아이랑 몇명이 저희 큰아빠집에 간다고 갔어요
큰아빠집으로 보이는 방에 들어서니
'큰아빠가 방에 누워계시더라구요(주무시는건 아니었구요)
인사를 드리고 창문쪽을 보는데요...
절이더라구요...
절의 정경이 다보이는건 아니고 한쪽이 보였어요
그런데 그 절이 큰절인지
옆모습만 보였는데 방이 20개정도는 보이더라구요
그중에 눈에 띄는 방이있었어요
왜~ 방마다 중앙위에 나무판으로 방이름이 있잖아요
그방에 아주 길게 적혀있었어요
'이명박대통령 ........'
너무 길어 기억은 안나구요...
꿈에서 느끼기를 이명박 대통이 당선되고 나서
나라안이 잘 되기를 뭐~ 기리는 그런 방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저는 창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보고
이리저리 방이름을 보는데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저기에 들렀다 가야겠다
(칠성각을 찾아서) 하고 생각하다 꿈에서 깨어났어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꿈해몽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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