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는 치마를 버릴까
하다가 그냥 싹뚝 짤라
허리 치마로 만들어봤어요.
카페에서 구입한
댄스복인데 이쁜데 조금
크고 속이 보여 입지를 못 했어요.
일단 짤라봤어요.
싼맛에 구입했는데 불편해
입지 못 하고 그냥 가지고 있다가
일단 허리부분 짤라봤어요.
힌색치마를 속치마로 해서
허리치마로 만들어봤어요.
속이 보이지도 않고 입을만
하네요.^^
버릴까 하다가 리폼 했어요.
두개의 원피스를 하나의 허리
치마로 만들었어요.
낼 입고 댄스 해야겠어요.^^
첫댓글 예쁜 스커트가 날씬한 여우님에게 잘 어울리네요.
댄스할때 새처럼 예쁘게
날으세요.~~^^
감사합니다.
리폼 재미가 붙어
다른것도 하고 있어요.
해보니 재미있네요.^^
오모!!~~ 그사이 더 날씬해 졌네요.
허리가 완죤 개미허리~~
부지런해서 음식도 척척 잘하고, 춤도 잘추고,
옷도 수선해 입고...
참으로 재주가 많네요....^*^
제가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만드는
재미가있어요.
멋지게 한벌 더
만들었어요.^^
안입는 옷을 과감하게 잘라버리니 예쁜 댄스 치마가 탄생 했네요 ㅎㅎ
여튼 재주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재주꾼 이셔요..
저는 바느질은 완전 잼뱅이어요,,
바늘만 잡으면 손이 오글거려서....^^
바느질을 좋아해요.^^
솜씨는
아무나에게 있는것이 아닌데..
핸드메이드 솜씨 부럽다요.~♡
어제 파티에 입고 가
신나게 놀다 왔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센스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아주 훌륭하네요. 저도 윈피스를 잘라
투피스로 만들었답니다. 허리 살이
다 드러나니 너무 시원하네요.
또 하나 만들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