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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2장, 3장 #핵심 내용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2~3장이 예수님과 이긴 자와의 약속에 관해 말한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약속이 있는데요.
우선, 예수님께서 요한을 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2천 년 전 이 말씀은 예언이고, 실상과 실체는 오늘날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2천 년 전 요한을 택했지만, 오늘날 새로운 요한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새 요한이 7 교회에 편지를 보낸다고 합니다. 한 신비적 존재가 경상북도 청도에 현리교에서 택함을 받는다고 합니다.
계시록 말씀이 성취되었다고 하는데요.
예수님이 오늘날 새 요한을 통해 7 교회, 7 사자에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신천지는 즉, 장막 성전에서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편지를 보낸 분은 예수님인데, ‘가라사대’리는 말이 있으니,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신천지는 이 대언자를 누구라고 말할까요?
계시록 2장 7절에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이런 표현 중 ‘성령’을 ‘예수님’이라고 해석합니다. 이런 해석이 맞을까요?
신천지는 3 존재를 언급하는데요.
1) 일곱 사자
일곱 사자를 일곱 사람이라고 합니다.
2) 니골라당
니골라당은 ‘청지기 교육원의 목자들’이라고 합니다.
3) 예수님의 대언자
예수님의 대언자는 새 요한이라고 합니다.
즉, 7곱 사자를 신천지 대표적 멤버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니골라당이 나타나 신천지를 탄압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새 요한을 통해 도움을 주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기면, 2~3장의 약속하신 12가지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니골라당, 발람과 발락이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마귀의 정체를 아는 자가 ‘새 요한’이라고 합니다.
이기면 얻게 되는 것은
1) 2:7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과실’이라고 합니다.
2) 2:10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고 합니다.
3) 2:11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이는 ‘지옥 형벌을 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4) 2:17 ‘감추었던 만나’를 받는데, 여기 감추었던 만나는 천국 비밀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5) 2:17 ‘흰 돌’: 심판권을 받는다고 합니다.
6) 2:26-28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고, 그가, 이기는 자가 철장을 가지고, “나도(예수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 내가 그에게(이기는 자)에게 새벽별을 준다”라고 합니다.
만국을 다스릴 철장 권세는 ‘영원한 치리권’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이기는 자를 만나야 한다고 합니다.
7) 계시록 2:28 ‘새벽별’을 준다고 합니다.
새벽별은 예수님인데, 이기는 자에게 예수님을 준다고 하는데요. 예수님은 영이고, 이긴 자는 육으로, 예수님의 영으로 함께 한다고 합니다.
즉, 이기는 자는 이 땅에 육을 가진 자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신천지는 이 이긴 자를 누구라고 말할까요?
8) 3:5 ‘흰옷’을 입는다고 합니다.
3:5에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고,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9) 3:5 ‘생명책 녹명’된다고 합니다.
이긴 자에게 12가지 복을 주니, 예수님이 이긴 자를 만나라고 합니다. 이 이긴 자를 강조하는데요.
10) 3:12 성전에 기둥이 된다고 합니다.
3:12에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된다고 합니다.
이긴 자는 니골라당과 싸워 이겨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 니골라당은 누구를 말할까요? 초대 교회 도덕적, 윤리적 타락한 자를 말하지 않습니다. 21세기 신천지를 공격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11) 이기는 자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새 이름’을 새겨 준다고 합니다.
12) 3:21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준다”라고 합니다.
이긴 자는 누구일까요?
계시록 12:11에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이기면’이라는 표현에서, 뒤에 12장에서는 이긴 자가 등장하는데요. 여기 ‘이긴 자’는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긴 자’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 용과 싸워 이길 자, 약속한 목자, 새 요한, 약속한 목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이긴 자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 이긴 자는 니골라당 인물이 누구인지도 다 알고, 싸워 승리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pFnQTgWg&t=51s
이런 신천지 계시록 해석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
자 계시록 2장 안으로
정통적인 안목을 가지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편지는 어떤 편지인가요?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있습니다. 예전 도서관에서 연애편지를 쓰던 기억입니다.
일반적으로, 편지를 쓸 때는 그 대상이 있습니다. 단지 문자적 글만 전달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마음을 정성껏 담습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천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전해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특히, 에베소 교회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에베소에 전해 주신 편지를 읽으며
나 자신에게 주시는 내용은 없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성경 속으로 가 보실까요?
#요한계시록 2:1-11,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편지 수신자와 발신자 특징>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1. 에베소의 특징은 무엇이었습니까?
에베소는 ‘바람직한’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 당시 에베소는 아시아 최대의 도시였습니다. 소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습니다.
아시아라고 했을 때 지금 말하는 동남아시아가 아니라 터키 중심의 아시아를 말합니다.
동서양이 연결되는 요충지였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을 가 보면 동서양이 다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서양 고양이>
이스탄불에 가 보면 동서양 고양이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에베소는 무역이 활성화된 세계적인 도시였습니다. 세계적인 문화가 다 모여 있는데, 이 말은 각종 이방 신을 섬기고, 그런 우상 숭배를 통한 지배적인 문화가 그 도시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세속적인 문화가 득실득실했다는 것입니다.
2. 에베소 교회의 특징의 특징은 무엇이었습니까?
이 교회는 어떻게 세워졌나요?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에베소에 남겨 두고, 떠났습니다. 여기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아볼로를 만나 이 사람을 통해 에베소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바울이 3차 전도 여행 중 57년경 에베소에 3년간 머물렀습니다.
거기서 바울은 소아시아 지방으로부터 모여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골로새,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 교회를 세웠습니다.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 각 사람에게 훈계 수고하였습니다(사도행전 19:10, 26).
사도행전 20: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바울이 1차 투옥 중에 다시 62년경 에베소서를 써서 보냈습니다.
64년경 에베소를 다시 방문하고, 믿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를 남겨 두었습니다(디모데전서 1:3). 전승에 의하면 디모데는 아데미 신전에서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68년경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시고, 에베소로 왔습니다. 디모데가 순교하자 에베소를 섬기고, 밧모섬으로 갔다가 도미티안(81-96년)이 죽자 네르바 황제(A. D. 96-98) 때 풀려나 다시 에베소에서 목양을 했습니다.
3. 이런 도시 속에 있던 교회는 어땠을까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 수고하고, 인내하였습니다.
주님도 여러 유혹을 이기고, 신앙을 지킨 것을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빛이 밝으면 밝을수록 어두운 그림자도 강하게 드리워지는 것입니다. 그 말은 세상적 유혹과 우상 숭배가 삶 속에 깊이 베여 있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이 섬긴 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 19:35
“서기장이 무리를 안돈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성이 큰 아데미와
및 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전각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사도행전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431년 에베소 공회의
아데미 여신이 있었던 에베소에서 마리아가 ‘신들의 어머니’로 선포되었습니다.
4. 교인의 특징의 특징은 어떠하였습니까?
그러나 4절에 보면 “처음 사랑을 버렸다”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사도들이 그 교회를 섬겼지만, 그 교회 성도들은 세상적 사조와 문화에 깊이 빠져있었던 것입니다.
5. 왜?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를 썼습니까?
주님은 교회의 대표인 사자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교회의 한 성도에게 편지를 쓰지 않으셨습니다. 한 성도가 그 편지를 받았다면 성도와 그 주위 사람들에게만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지도자가 이 편지를 받았다면 그 사도와 함께 있었던 교회 온 성도들이 깨우침을 받고, 깨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왜 기도할 때 나라, 지도자, 섬김이들을 위해 먼저 기도할까요? 앞에 선 사람들이 살아나야 합니다.
6. 누가 편지를 주셨습니까?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이 편지를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1)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으신 분 – 일곱 별은 사자를 말합니다.
2)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 – 금 촛대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3) 편지 쓰시는 분은 온 우주의 통치권을 가진 분이십니다.
7. 요한계시록의 예수님은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나옵니다. 나 자신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서로 나누어 주세요!
8. 에베소 교회가 잘한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1) 행위와 수고,
2)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
3)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거짓된 것을 드러낸 것
4) 참고,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5) 니골라의 행위를 미워함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니골라 당은 요한계시록에서 언급되는 독특한 무리입니다. 보통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첫째는 사도행전 6장 5절에 언급된 일곱 집사 가운데 한 사람인 니골라가 타락하여 만든 이단으로 봅니다.
초대 교부였던 이레니우스, 터툴리안, 알포드가 이렇게 해석하였습니다.
2) 둘째는 발람의 행위와 동일시하여 그 가르침과 삶을 쫓은 자들로 봅니다.
언어적으로 ‘니골라’라는 단어는 ‘니콜라이톤’으로 두 개의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백성’을 뜻하는 ‘라오스’와 ‘없애다’ 혹 ‘정복하다’라는 단어 ‘니카오’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이 뜻은 ‘백성을 이긴’이라는 구약의 ‘발람’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람과 같은 자로 보기도 합니다.
이런 자들의 특징은
1.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는 일
2. 신전 매춘을 행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방종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니골라당은 영지주의 영향을 받은 당이었습니다.
니골라당은 ‘은혜와 복음의 시대’가 도래하여 복음이 십계명을 폐기하였다고 속였습니다.
요한일서 2: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이런 주장은 오늘날
구원파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9. 에베소 교회는 여러 가지 잘하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수고하고, 인내하고, 악한 자를 용납하지 아니하고, 거짓 사도를 드러내고, 참고,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하고, 니골당의 행위를 미워하였습니다. 요즘 주님 앞에 내가 참 잘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10. 에베소 교회가 책망받을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에베소 교회가 주님 앞에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참 여러 가지 면에서 칭찬받을 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사랑을 버린 것이었습니다.
1)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했습니다.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요한이 밧모섬에서 환상을 볼 때 A. D. 96년경에는 변해 갔습니다. 예전에는 믿음, 소망, 사랑이 넘쳐 갔던 교회가 이제는 세속적인 가르침과 가치가 넘쳐났습니다.
에베소서 1:15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사도행전 20:37-38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상업적인 항구 도시에서 성경적 가치가 아니라 이윤 중심적 삶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무엇보다 첫사랑을 잃어 가고 있었습니다.
2)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져야 했습니다.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a.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라!
b. 회개하라!
c. 처음 행위를 가지라!
책 <경건한 열망>에서 필립 J 스페너는 이렇게 서술합니다.
지금 교회가 망하고 있는데, 그 망하고 있는 이유는 신자들의 거룩함이 사라지고
온통 교리와 신학적 논쟁에 모든 교회가 빠져있다.
그러다 보니 삶을 잃어버리고 경건도 잃어버리고 영성도 잃어버린 것이다.
필립 J. 스페너
11.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에베소 교회는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12. 오늘 만나는 사람들 중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잘하는 점,
2) 책망받을 수도 있는 점
서로 조심스럽게
주님 안에서 잘하고 있는 부분 혹 책망받을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주고받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