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이 자신들의 땅에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묘지를 쓰는 것을
허용 할수 없다고 젤렌스키에게 정식 항의 했다.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화장을 하라고.
우크라이나에도 18년간 유지해오던 농지 보호법이 있었다.
우크라이나 시민에게만 농지 매매가 가능하고
외국인의 경우는 최대 49년 동안 임대를 허용하는 법이다.
2021년 7월 젤렌스키와 그 일당은 이법을 폐지하고
외국인과 기타 법인에게도 땅을 팔수있게 개정한다.
새로운 법이 만들어지면서 우크라이나의 남부와 남동부의 대규모 곡물 생산 지역
47%가 카길, 듀퐁, 몬산토등에 팔려나갔다.
농지의 47%, 우크라이나 전체 면적의 28%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대한민국 총면적에 1,7배에 해당되는 면적이라고 한다.
조국을 위한다고 목숨 내놓고 싸웠는데 죽어서 내 시신 하나 눕지 못하는
내것일 수 없는 남의 땅을 지키기 위한 전쟁.
아무리 미화하고 포장해도 그토록 전쟁을 부추긴 진짜 의도가 드러나고 있다.
블랙록 직원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에게 너무 좋은 기회라고 떠벌린 것과
재건산업을 하겠다며 꿈의 부푼 월가 황제들의 회심의 미소.
아마 지금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 그들이 사들인 땅인 모양이다.
전쟁하기도 바쁜데 시신을 멀리 옮기기 보다는 가까운데 매장하는거구.
미국과 나토가 이미 패한 전쟁을 못끝내는 것도 그들의 압력 때문에
힘에 부쳐 쩔쩔매면서도 어쩌지 못하고 에프16을 준다 만다하면서 끌고 있는거라는데.
첫댓글 블랙록은 자산 규모 9조 달러,
아마존, 메타, 구글등 다수 메이저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20조 달러를 운용하며
그들이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은 미국과 중국을 뺀 나머지 나라의 예산 보다 많다고 한다.
전선은 속수무책 빠르게 무너지는데,
푸틴은 드니프로 강을 건널 것인가 멈출 것인가?
젤렌스키 보다 레리핑크가 더 촉각을 세울 것 같다.
코메디언 시키 하나가 수십만 목숨과 나라 하나 시원하게 말아먹고 있는데
차관을 보내니 원조를 보내니 무기를 보낸다고 협박질하는
눈치코치 없는 놈은 코메디언 보다 뭐 좀 다른건가.
좋은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