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힐링 1년 넘게 이어 오고있는 보호소 강쥐들에게 여시들의 후원물품 전달기 15탄(24년 5월 25일)

[유채꽃피시나]

출처: 여성시대 유채꽃 피시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52512?svc=cafeapp

이전 후기들은 이전 게시물 링크로 확인해주세여😁



혐생이 바빠 지금에서야 보호소를 방문함

대구리 박겠음...늦어서 매우 미안함...ㅜ

그래도 차에 꾸역꾸역 내 작고 소중한 SM5가 터져나가라 실음

차가 터진다!!!

이렇게가득 실고 부산에서 울산 미미네 보호소까지 고고싱

가서 짐을 가득 내리니까 늘 그렇듯 봉사자분들 전국구 클라스😲 라며 놀라심

짐 내려놓고 아이들과 한마탕 놀아줌

더워서 구석에 짱박힌 얼굴마담 백순이

뽀뽀 귀신임

역시나 더워서 널부러진 빈남매 원빈 현빈임

나이가 있으셔서😢

그렇게 잠깐 아이들과 놀고 언박싱 시작

일단 내가 봉사자들 먹을 음료수와 세일하는 무릎담요를 잔득 사들고 감

그리고 엄마집 이불갈이 하면서 나온 이불 털어옴 ㅋ

이불 갈이 하면서 나온 이불은 버리지말고 보호소 주세요🤭

청소할때 요긴한 수건들이 한가득

여름에 아이들 더우니까 냉수마찰할때도 요긴해

수건갈이 하고 남은 수건도 보호소 주세요 ㅎㅎ

이불들이 한가득!!

여름되면 비가 오겠지 그럼 하루에 이불이 몇십개씩 쑥 없어짐

그래서 모아도 모아도 부족한게 이불임 ㅠ

천사같은 여시가 냥이들 먹으라고 캔을 두박스나 보내줬어

냥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비스트로로!!

수건에 마스크에 꼼꼼히 챙겨준 여시도 있었음

청소할때 마스크 없으면....😱

봉사자들 기관지 지켜!!

이불에 방석에 꼼꼼히 보내준 여시도 있었어(이 박스엔 슬픈 전설이...)

내가 수술할때 온 이 택배는 우리집 창고 구석에 있다 이제야 발굴되어 보호소로 오게됨....죄송함돠 대구리 함더 박겠슴돠..

영양제와 간식을 한보따리 보내준 여시도 있었어

어찌나 꼼꼼히 싸줬는지ㅠ

수건에 모래에 캔에 소독티슈까지

살림살이 다보낸거같은 여시도 있었음



이렇게 여시들이 보낸 물품 전달후 다시 부산 고고

이번주엔 시간이 또 나서 주말에 미용봉사 갈 예정

그땐 또 남은 물품 더 가져가야지

혹시 내가 보낸게 없는데? 하는 여시는 내 차가 작아서 아직 우리집에 있는것...

순차적으로 보호소로 갈 예정입니다

기부는 별도의 달긏이 있는건 아니고 여시들이 후원 후기보고 나도 참여하고싶어 하고 댓글 달면 발송할수있는 주소를 알려주고있어

위에 후원가능 물품들을 보고 참여하고싶다면 많은 참여부탁해

여시들덕에 후원도 2년 가까이 이어져 오는중이야

우리카페 보호소에서 네임드임 ㅎㅎㅎ





마지막으로 보호소에서 대려온 12살 우리 할마시

5월부터 에어컨 틀어달라고 꼬장중 ㅎ

[유채꽃피시나]

후원한 여시들 같이 보라고 끌올😁

[유채꽃피시나]

몸으로 하는 봉사가 찐 봉사b

[돌아보면]

멋지다! 1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다니!!!

[유채꽃피시나]

여시들의 후원이 없다면 이어질수없는일😘 후원해준 여시들 사랑해

[웰치스 그레이프맛]

진짜 멋진 사람들... 나도 한번 볼게 내가 뭐 할수있는게 있는지 ㅠㅠㅠㅠ

[바쁘다바뻐사회생활]

진짜 멋지다 여시들 ㅠㅠ

[김도토리묵]

멋지다 진짜

[장마오지도마]

진짜 멋쟁이여시!!

[댄스댄스댄싱트리]

나도 수건 기부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