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윙윙윙이
발렌티
https://youtu.be/nZ8BRcSjsBo?si=EtaGcVIqB00LkLqM
일본인들이 발렌티하면 바로 생각하는 가사
タイトなジーンズにねじ込む
(타이토나 진즈니 네지코무)
>타이트한 청바지에 꽉 낑긴<
유튜브 일본댓글들을 번역
진짜 그 우주 나사가 아니고 그냥 타이트한 청바지에 낑긴 이렇게 받아들이면돼
얘네도 이 가사부분이 특이했단 얘기 유튜브 번역기라 번역의 한계가 있음
최근 일본방송
일본도 그때나 지금이나 저 가사 엄청 특이하게 생각함ㅋㅋㅋㅋㅋ
https://youtu.be/qwNz_anqd2U?si=l1DSDtIqR_IjgwOP
한국어버전은
타이트한 그대의 틀에 맞춰진 <으로 번역됨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버전으론 첫 가사
그대를 바라본 내모습<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도 꽤 많음ㅋㅋ
첫댓글 헐 일본인들도 신기하게 생각했구나 흥미돋..
가사 좋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식 표현인가 했는데 쟤네도 이상한가보네ㅋㅋ 노래 좋은데 그 부분은 진짜 이상함
나사? 내가 생각하는 그 공구 나사 맞나?
유튜브 번역기의 한계ㅋㅋ 걍 낑긴 이라고 생각하면돼
나사가뭐야 나만이해못했나
"타이트"라는 단어가 가사에 들어간게 너무 특이했어
나도이해못하겠음 ㅠㅠ
네지가 일본어로 나사라서 나사낀다고 번역된듯ㅋㅋㅋ
청바지에 나사를 넣는게 뭐임..?
나는 달리는 고동의 길을 걸어가~ 이거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고독인지 고동인지 고동이라면 대체 무슨 뜻인지 궁금
심장 고동 아닐까?
한국어 버전에는 대신 ‘찢어져있는 청바지와~’ 이 부분 나오잖아ㅋㅋㅋㅋ나도 한국어버전 들을때 저부분이 특이하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
타이트란 뜻을 초딩때 모르고 불러서 제일 기억에남아
타이트한 그대의 틀에 맞춰진~
깎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로 나선다
시핥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핾 맻살이애요
네지/ 코무 가 아니라 네지코무 자체가 한 단어인데 번역이 단어를 끊아해서 그런듯.. 타이트한 청바지에 틀어박힌? 타이트한 청바지에 쑤셔박힌 처박힌 뭐 이런뜻으로 보면될듯
근데 나 궁금한 거 있어 달리는 고동의 길을 걸어가 가사 있잖아 🐚🐚 이거야??? 노래방 가서 부르면서도 궁금했어
@커피에진심인여시 아??? 이런 뜻이 있었구나 그래도 먼말인지 모르겠닼ㅋㅋㅋㅋ 달리는 운동의 길을 걸어가...
난 여시가 생각한 고동이라고 생각했엌ㅋㅋㅋㅋ 고동껍데기(?)가 뱅글뱅글 고난의 길같은 느낌이라서
그뒤에 가사가 그대와 내가 택한 이 길 위에.
라고 하는 거 보면 약간 그대와 나의 사랑이 순탄치가 않아서ㅋㅋ굽이굽이 올라갈 수록 좁아지는 고동 껍데기(?)로 표현했나보다했는데 윗여시가 올려준 거 처럼 저 뜻일 수도 있었겠넥
헐 달리는 고통의 길을 걸어가인줄
@김동산 ㅋㅋㅋㅋㅋ 아 여시 대단한데??? 거의 문학 지문 해석급이야,,,
일본어 가사에 한자가 鼓動라서 대댓여시가 올려준 게 맞음!
깎깎주시술
존나 뻐렁쳐 ㅠ 최고임
가사 재밌는거같아 한국어버전도 일본버전도
그대를 바라본 내 모습 그대가 바라본 내 모습
오 특이한가사구나 저게!!!첨알았어
타이트한 그대의 틀에맞춰진~~~
흥미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