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앞으로 나란히.. 옆줄 보고 줄 똑바로 맞춰!
(항상 우리 앞에 서있는 체육선생님의 이래라저래라에.. 괜히 지친 몸과 마음이 더 피곤해진다.. 더 맘에 안드는건 줄서기전에 쌓아놓은 나의 모래집이 이동을 하면서 나와 멀어진다는거다.. 좀더 쌓고 싶었는데..
친구랑 스타크얘기하는데 줄때문에 그친구와 멀어지면... 괜히 입이 간지럽다..)
1위 이거 쓰려고... 이 글을 시작한걸지도.. 오늘도 대단히 짜증이!
교장선생님의 말씀중..
뭐뭐하고 뭐뭐하고.. 뭐뭐합니다... (아 이제 다끝났나 하는 때에...)
그리고! 학생여러분들.. 어쩌고 저쩌고...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란 말하나면 모든 주제에 맞지 않는 말들이 연결이 되면서... 10분이란 추가타임포인트가 쌓이게되니.. 이미 풀려가던 다리에서 절망의 소리가...)
10분을 버틴뒤... '교실에 들어가고... 싶어....'
~~마지막으로!!(이게 대박이다.. 또 있다.. 보통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이전에 하는 말과 거의 같은 양의 내용이다..물론 매주마다 같은 내용)
오늘은 더욱더 피곤한 아침조회에... 이 글을 써봤습니다...
다른 학교는 어떤지 몰라도 저희 학교는 매번 학교의 전통과 역사..
위인들의 일.. 뭐 뉴스에서 한 일에 대한 소감... 그냥 뻔한 얘기 계속해서... 게다가 한참 자야될 시간이.. 너무 아까버서...어쩄든 싫어요!!
이만 쓰죠.. 뭐.,.. 빠이!
ps.맨소래담은 액체파스~ 효력은 참 뛰어남 남자에 경우 파스바른손으로.. 팬티를 글적 거리면... .... 흠 더이상 안 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