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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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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고백 아니라 추근덕, 제발 좀 그만” 알바생의 호소
천리길 추천 0 조회 2,397 24.06.05 00: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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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00:08

    첫댓글 이 성별은 도대체 왜이럴까

  • 24.06.05 00:18

    서비스직이니까 친절하게 대해주는 건데 지한테 호감 있다고 내뇌망상하는 거 진짜 패고 싶음;;, 일남이랑 영혼의 쌍둥이인 게 할배들이 편의점 알바한테 고백공격을 그렇게 한다며..

  • 24.06.05 00:26

    나도 19살때 피방에서 알바하는데 고스톱 치는 죽돌이 29살남(와꾸보면 사실 39였을듯)이 지 맘대로 퇴근까지 기다리고 집 데려다주려고함;; 그때는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다른 집이라고 구라쳐서 같이가고 안에서 대기타다가 개무서워서 울었는데 ㅠㅠ

  • 24.06.05 00:38

    적어도 20대까지만 고백가능하게 하는 법좀 만들어 줬으면..
    30대부터 고백하면 사형.

  • 24.06.05 00:52

    하.. 나 카페 운영하는 자영업잔데 맨날 오는 40살 손님 있었거든 맨날 나한테 추근덕거렸음 ㅠ 근데 와서 팔아주는 손님이니까 쉽게 내치지는 못하겠고 말걸면 적당히 스몰톡 하는데 자꾸 나한테 사장님 보러 맨날와요 사장님 눈보면 너무 설레서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이지랄; 난 아직 20대 중반임.. 40살이 저따구로 말거는것도 징그러운데 한가한 시간일때마다 와서 저래 ㅋㅋㅋ 존나 개빡침 본인 나이를 알아야지 진짜;
    애인생겨서 커플링 끼니까 몇번 오더니 지금은 아예 안오더라 진짜 존나 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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