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7. 24. 오늘의 양식 :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60 행군 나팔 소리에
36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71 구주여 광풍이 불어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33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3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7. 설 교----------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 권세를 받은 두 증인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 신 19: 15 -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 요 8: 17 -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2) 굵은 베옷 -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 이것은 두 증인의 복장이다.
굵은 베옷은 욘 3: 5(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과 관련하여 볼 때 회개의 옷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회개를 상징한다. 옷을 찢는 행위는 회개할 때 마음을 찢는 것에 대한 예표이다.
예루살렘 성전에 가면 통곡의 벽이 있다. 거기를 보면 성전 터가 있는데 정말로 거대하다. 대부분 로마가 훼파해 버리고 겨우 한쪽 벽, 서쪽의 통곡의 벽만 남아 있다.
이것을 왜 남겨놓았을까? 로마인들은 유대인들이 이 성터를 봄으로써 로마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남겨놓았다.
유대인들이 여기 와서 회개하는 곳이다. 예수님을 모르니까 그런 것이다.
그리스, 터키, 로마에 가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헬라가 지배했을 때 세계 곳곳에 신전들을 세워놓았다. 헬라의 제우스, 비너스, 바카스(술신)이나 황제 신전들을 세워놓았다.
로마가 기독교화 되니까 신전들이 전부 교회가 되었다. 그러나 오스만제국이 지배할 때 교회가 회교사원으로 바꾸어졌다. 예수가 사라져 버렸다.
한국 땅에 예수가 머문 것에 감사하시기 바란다. 예수 안에 기쁨이 있고, 소망이 있고,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는 일곱 영의 역사, 즉 성령을 통한 회개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난다. 그러므로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회개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는가? 무시로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러므로 회개가 최고다.
우리는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우리들도 자녀들이 잘못했을 때 '아빠! 제가 잘못했어요.'라고 용서를 빌면 그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오냐, 너 잘못했냐? 알았다. 너 한번 죽어봐라. 이렇게 말하는 부모는 절대 없다. 이처럼 하나님의 마음도 우리의 부모의 마음과 마찬가지다.
* 욜 1: 8. 13 – 8 너희는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자로 말미암아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 욘 3: 6-8 – 6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7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3) 두 증인의 사역기간 -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260일을 예언하리라.'고 했는데, 마지막 대 환난이다.
마태복음 24장에도 환란 전반부가 '환난의 시작'이라고 언급되고 환란 후반부가 나온다.
그 다음 환란 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게 되면 환란의 시작이다. 그때는 완전히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시대다.
1,260일은 이 부분이다. 대게 좋은 것은 1,260일을 사용하고 나쁜 경우를 말할 때는 마흔두 달, 후 삼년 반을 말할 때는(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마흔두 달이라고 한다.
계시록 11장 1절에서 지팡이 같은 갈대를 받고 제단과 성전을 척량할 때, 마당은 마흔두 달 동안 버려두어라.
그 말은 이 환난기 후반부에 짐승표가 나타나 통치하면 이때 '그냥 두어라.'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두 증인들은 환난기 전반부에 활동하고 순교한다. 그러면 1,260일 동안 두 증인들이 활동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잠잤던 교회들이 깨어나고 감추었던 복음들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때는 성도들이 양과 염소로 갈라지고 진리와 비진리로, 빛과 어두움이 전부 갈라지는데, 하나님의 두 증인들이 권세를 받아 진리의 횃불을 붙들고 1,260일 동안 외치는 것이다.
과거 역사를 보면 구약 교회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타락했다. 그런데 열 두 제자들이 나타나서 진리의 횃불, 복음의 횃불, 예수 그리스도 횃불을 들고 격렬하게 싸웠다.
바리새인들도 예수님과 그 사도들에 맞서 강렬하게 싸웠다.
마지막 때도 두 증인들이 1,260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외친다. 두 증인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종말의 하나님의 종들을 상징한다.
이제 우리는 목자관을 분명히 가져야 한다. 올바른 목자관은 올바른 믿음을 준다. 우리는 목자를 영적으로 만나야 한다. 말씀과 예배로 만나야 한다.
* 계 7: 9-14 = 환난에서 나온 흰옷 입은 무리. -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요 3: 3-5 –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약 5: 17-18 –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30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