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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식]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카페지기
이거 구해 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공지 합니다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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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농약은 수확전에 뿌리고 9월 10 월에 수확철은 뿌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농약은 잎에 많이 뿌려지고 줄기는 잎에 가려 많이 묻지 않습니다. 그런데다 지금은 두세달이 지난 뒤라면서 비나 바람에 많이 씻겨져 나간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릴 때 씻기에 잔류 농약은 거의 없어집니다. 그리고 달이는 과정에서 끓일때 극소량의 농약도 다 제거됩니다. 과일처럼 바로 먹는게 아니고 달여먹는 겁니다. 그래서 고추대 잔류농약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강 한의사에 따르면 고추대차 달이는 법은 다음과 같다.
1. 고추대 말린것 100그램,대추3개,굵은소금 7알 (고추대는 물에 잘 씻음,뿌리도 좋음)
2. 생수 2리터를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물이 절반되게 달임.
3. 복용법: 커피처럼 뜨겁게 해서 예방 차원은 종이컵으로 1컵씩 하루 3회 1ㅡ2일 복용, 확진자는 2ㅡ3일 복용
4. 기타 일체 부작용 없음. 어린아이는 반컵씩 복용.
또한 강 한의사는 댓글을 통해 "고추대가 주성분인 천수탕의 잔류 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2020년 4월에 마쳤습니다.모든 항목 미검출로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고추대차 잔류 농약 걱정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의사가 이래도 되나?
유튜브 동영상은 출연자를 강성천 여수한방병원한의사라고 소개한다. 유튜브 동영상 정보에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좋은 면역력 개선과 증상 개선에 탁월한 '고추대차'를 공개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고추대차 복용으로 코로나19 예방된다는 것은 면역력 강화로 예방 효과가 있다는것이지 100프로 예방된다는 뜻은 아닙니다"라고 적었다. 뉴스톱은 동영상 출연자가 실제로 여수한방병원에서 근무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약사법 61조는 "누구든지 의약품이 아닌 것을 용기ㆍ포장 또는 첨부 문서에 의학적 효능ㆍ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거나 이와 같은 내용의 광고를 하여서는 아니 되며, 이와 같은 의약품과 유사하게 표시되거나 광고된 것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저장 또는 진열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한다.
의료법 56조는 '환자에 관한 치료경험담 등 소비자로 하여금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 '거짓된 내용을 표시하는 광고',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의 광고' 등을 금지하고 있다.
진짜로 효과가 있으면 코로나19 치료·예방법으로 활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식약처와 방역당국은 신속히 검증 절차에 돌입해 효과를 검증해야 한다. 효과가 있다면 치료법, 또는 보조치료법으로 활용하고 효과가 없다면 관련 정보 유포자를 처벌해야 한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72
출처 : 뉴스톱(http://www.newstof.com)
민간요법 등을 너무 신뢰하셔서 정규 의료체계에서의 치료를 방기하시거나 그 의무를 소홀히 하실 때는 위해가 될 수 있는 위험성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뉴스들에 대해서는 신뢰성을 좀 철저히 검증해주시고 특히 민간요법이나 혹은 확인되지 않은 다른 치료약의 혼용 등에 대해서는 가급적 안전을 위해서는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신뢰를 하지 마시고, 공식체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의료체계의 치료법이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에 따라서 이런 코로나19에 대응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뉴스톱(http://www.newstof.com)
그러나
토양속에서 생활하며 고추를 심지 않아도 토양내에서 2∼8년간 생존이 가능하다
월동하기 위한 방법으로 난포자를 형성하며, 난포자는 병든 식물조직 속에 무수히 형성되며 불량환경에 잘 견딜 수 있다
병원균 월동처인 고추 이병과, 고추대, 잎 등을 완전 제거하여 포장을 깨끗하게 관리 함으로서 탄저병 발병의 근원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병든 식물체에서 월동, 병환부에 생긴 흰가루가 바람 에 날려 공기 전염되어 발병을 일으키고 주로 잎에 발생하여 초기에
는 둥근 흰점이 산재하다가 점차 윗잎으로 번지면서 잎 전체에 흰가 루를 형성하게 된다.
병원균은 병든 조직에 형성되는 균핵의 형태로 흙 속에서 오랫동
안 생존하므로 토양전염을 한다
균핵은 땅표면에서 최고 10년 이상 생존하기 때문에 질소질 비료 연용시 발생이 많으며, 주로 가을부터 봄에
걸쳐서 발생이 심하지만 따뜻한 지역에서는 이보다 일찍 다발생 하기도 한다.
균핵이 형성되기 전에 피해 잎과 덩굴, 과일 등을 절단해서 소각 또는 제거한
다.
병원균은 종자 또는 고추의 잎, 줄기 등 병든 조직과 시설의 피복 자재 등에서 월동 후 다음해에 분생포자를 형성
병원균은 토양에 오랫동안 생존하면서 전염원으로 작용 한다. 병원균은 염류장해와 선충에 의한 뿌리의 상처로부터 쉽게 침
입하여 발병
병원균이 식물체의 물관부를 침해하므로 물의 통로가 막혀 하엽부터 시들어 점차 위로 진행하여
포기전체가 시들어 고사
주로 토양 전염하지만 종자를 통하여도 전염하며, 이 경우에는 육 묘시 잘록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병원균은 후막포자의 형태로 토양속에 월동하여 이듬해 전염원
뿌리의 상처부위나 잔뿌리나 뿌리혹선충에 의하여 근관으로 침입 후 식물체의 피층을
통하여 물관부에 도달하고 그 곳에서 증식하여 대체로 소형 분생포 자를 많이 형성한다. 소형분생포자는 물관부의 물을 따라 상부로 이 동하여 급격히 퍼지며 물관부는 균사나 포자 혹은 병원균이 분비하 는 독소 등에 의하여 점차 막히게 되므로 결국 식물이 시들게 된다.
식물체가 고사하면 뿌리에 있던 병원균은 후막포자의 형태로 토양속
에 잔존하면서 다음해의 전염원이
줄기가 잘록해지면서 썩게 되며 점차 줄기 위쪽으로 감염되고 포기 전체가 시들어 마른다. 이
때 지제부의 껍질을 손톱으로 벗겨보면 목질부가 검게 퇴색되어 있 는 것을 볼 수 있다
초여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8∼9월에 심 하게 발생 병 징은 잎, 잎자루, 줄기, 과경 및 열매에 나타난다
줄기에도 암갈색 수침상의 작은 점무늬가 형성되고, 후에 병반의 중심부가 볼록하게 된다.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 및 종자에서 월동하여 1차전 염원이 된다.
병원균은 종자나 또는 토양속에서 월동
종자전염이 주요한 제1차 전염원으로 건전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종자 생산자는 채종포에서 발병을 철저히 막 을 필요가 있다
더뎅이병은 잎, 줄기, 과경, 잎자루에 발생하는데 하엽에서 부터 발생한다
종자 및 토양전염으로 발생하며
이병은 뿌리로부터 줄기를 침입한다
줄기를 깎아 보면 표피는 녹색으로 살아있으나 도관부가 갈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침입된 병원균은 식물이 죽은 후 줄기 또는 뿌리로부터 빠져나와 주위의 건전 식물체로 2차
전염을 하게 된다. 병원균은 농기구, 곤충 및 인축에 의해 쉽게 이동
된다.
약제의 경엽살포는 전혀 의미가 없다. 병균은 식물체의 도관 조직속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약제효과가 조직속에 까지 미치지
못한다.
질산염
고추줄기 Klason lignin의 원소분석은 자작나무의 Klason lignin과 비교하여 탄소와 수소는 유사한 양으로 나타난 반면 산소의 함량은 낮게 나타나고 질소의 함량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가공육에 첨가된 아질산염은 위에서 니트로소아민(nitrosoamine)을 형성하는데, 이 물질이 발암물질로 작용해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공육이 암을 일으키는 과정에 대해서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공과정에서 생성된 유해물질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아질산염의 안전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세계암연구기금과 미국암연구협회는 가공육의 섭취를 최대한 피할 것을 권고하는 실정이다. 최근의 식품연구 결과들도 부정적 영향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 연구(2008)에서는 아질산염이 폐를 손상시킬 수 있는 활성질소종을 만들며, 가공육을 매달 14회 이상 먹은 사람은 전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만성폐쇄성폐질환 발생률이 78%나 높다고 보고돼있다. 지난해에는 가공육의 질산염 함량에 따라서 암 위험성이 달라진다는 연구도 나왔다. 영국 퀸스 대학교 벨파스트의 국제식량연구소 연구팀은 ‘영양학(Nutrients)’ 저널을 통해 질산염을 함유한 가공육 섭취 연구들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8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이전의 연구자료를 메타 분석한 결과 “가공육에 첨가되는 질산염 등의 성분이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질산염 많은 채소는 ‘녹내장·심혈관질환’ 예방=놀랍게도 질산염은 채소에서도 검출되는 성분이다. 채소 속 질산염의 소량은 체내에서 아질산염으로 변화되는데, 채소 반찬이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아질산염 섭취량이 유럽의 3배 정도 된다는 연구도 있다. 실제 김치 일일섭취량인 91.9g에 포함된 아질산염은 349.2㎍(마이크로그램)이다. 햄 2.9g에 포함된 48.1㎍나 소시지 1.2g의 17.5㎍ 수치와 비교하면 꽤 높다. 이외에 시금치나 상추, 근대, 비트 등의 채소에도 들어있다.
http://realfoods.co.kr/view.php?ud=20200220000091
또 과다한 퇴비사용으로 고추, 상추, 케일, 배추, 오이 등 조사대
상 유기농산물 93점중 40점에서'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성 물질을 체
내에서 생성시키는 질산염 잔류량이 1일 권장량인 2천1백
90PPM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6/06/06/1996060670161.html
문제는 질산염이 허용 기준치 이하여도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는 미국 내에서 해마다 1만2594건의 암 발생이 수돗물 속에 포함된 질산염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환경연구’ 최근호에 발표했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90707/96364652/1
질산염 아질산염 | 신선도 보존이나 색깔을 선명하게 하려고 특히 육류에 쓰는 직접 첨가물 | 발암 우려 갑상샘 호르몬 교란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2896
http://www.economicsmagaz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9
음식물에 포함된 각종 유해물질, 가공한 육류에 많이 들어 있는 질산염과 아질산염은 위암을 생기게 하는 강력한 물질이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
풋고추 고추가루나 김치 직접담근 고추장 된장 등 전통 발효음식 드세요
풋고추 가식부 100g에는 에너지 19kcal, 수분 91.3%, 단백질 1.6g, 지질 0.3g, 당질 3.6g, 섬유소 1.6g, 회분 0.6g, 칼슘 13mg, 인 38mg, 철 0.5mg, 나트륨 10mg, 칼륨 246mg, 비타민 A 52RE(붉은고추는 1,078), 베타카로틴 312㎍(붉은고추는 6,466), 비타민 B1 0.1mg, 비타민 B2 0.05mg, 나이아신 1.1mg, 비타민 C 72mg이 들어 있다. 고추가 지닌 비타민 C의 함량은 사과의 약 18배, 온주밀감의 약 9배 정도나 된다.
고추의 매운맛은 캡사이신(capsycine)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기름의 산패를 막고 젖산균의 발육을 돕는데, 과피보다 씨가 붙어 있는 흰 부분인 태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활명수를 비롯한 거의 모든 소화제 속에는 고추의 매운맛으로부터 추출해 낸 캡사이신이 들어 있다.
고추의 매운맛이 위벽을 자극해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장의 운동을 도와 식욕을 증진시키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경통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 캡사이신이 감기나 기관지염, 가래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가 미국 학계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위장을 자극하여 위장 점막 손상, 설사, 간장 기능을 해치기도 한다. 우리나라 채소 총재배 면적의 34%를 차지하는 고추는 연간 17만 톤이나 생산되며, 조미료 및 식용·김장용·고추장용 등으로 이용된다.
우리 조상들은 1700년대부터 김치를 담글 때 고추를 사용했는데, 김치에 고추를 넣으면 캡사이신 성분과 비타민 E가 젓갈의 산패를 막아 김치의 선도를 유지시킨다. 고추는 매운맛 때문에 향신료로 쓰이는 한편, 과피 또는 씨로부터 붉은 색소, 매운맛 성분, 기름 등을 추출하여 식품의 착색제, 핫소스, 방부제 등의 원료로도 널리 이용하고 있다. 약리 성분을 이용한 건위제·진통제로도 쓰이고, 또 피부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외용약으로도 이용한다.
코로나 예방에는
마스크
손씻기
모임금지가
'고추대차'보다 백배 더 좋습니다
'고추대차효능 구합니다 팝니다' 관련 글은 모두 삭제 합니다
코로나19 걸린다음에 이거 먹으면 좋다는 건데-
코로나-
안걸리는게 낫죠.
유튜버들의 '구독자수 늘리기' '수익을 올리기' 위한 장단에 춤추지 마세요
한의사는 농사를 모릅니다
유튜버 시청자는 농사를 모릅니다
소비자도 농사를 모릅니다
판단은?
첫댓글 <펌> 귀농사모
저도 이 동영상 봤는데 의아한게 왜 헤필 고추대냐? 말린 건고추로 하면 될것을 ㆍㆍ
대추야 중화제로 굵은 천일염은 미네랄 보충제로 들어간다 치면 ㆍㆍ
고추대차는 보통 사람들에게 의외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의미 그 이상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러게요 진실은 먹어본 사람이 알겠죠 가까이 있어도 못알아보면 약초가 아니라 잡초라는말이 생각 나네요
전 초반만 보다 말았는데 영상 출연자들의 신분이 죄다 영~~ 이상한 영상으로 판단하고 안믿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