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과 아비라기도 ) 153
제 2장 ) 성철스님의 업적 100p
《 시회 참여 》
후일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불교신도회장이 되었다. 성철스님은 사명대사가 머무시던 홍제암이 너무 쇠락했으니 보수를 이후락 부장에게 맡겼다. 이후락 씨는 보수 약속을. 하고 잊어버렸는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 후 이후락 씨가 해인사에 찾아왔을 때 성철스님은 이후락.씨는 본 체도 하지 않고 스님들만 맞아들여 차담을 하셨다.그때 이후락 씨는 1시간 이상이나 스님들께서 차 마시는 장소 밑에 서 있얺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정보정보부장을 그런 식으로 대우할 분이 성철스님 말고. 누가 있겠는가? 여담이지만 그때 이후락 씨를 적당히 대우했더라면 불교대학이나 큰 불사를 맡길 수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