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 https://youtu.be/-LBaMumlP6U
어느 박사와 교수의 러우 관련 한심한 대화
16명 대기 중...더보기
SCOTT 인간과 자유
12.4만
출처: https://youtu.be/cRV0jCDD02k
세계1위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회장이 분석한 달러의 위기. 12살에 투자 시작한 레이 다리오
조회수 8.6천회 · 1일 전#135
...더보기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4.74만
출처: https://youtu.be/h3ZiknurR2E
대전차 미사일 밀리미터파 탐색기 개발. 한국판 브림스톤 미사일 등장하나? KF-21과 무인기 우선 고려할 듯.
조회수 606회 · 12분 전#121
...더보기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4.74만
출처: https://youtu.be/eI9xml3OCCo
프리고진,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니제르 대통령궁 회동설!/마이단 산파, 빅토리아 눌랜드의 굴육!
구독자 22.4만명
<__slot-el>
조회수 9.2천회 10시간 전
니제르 사태가 전혀 예기치 못했던 국면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8월 9일 중국의 포털들과 블로거들은 일제히 바그너 그룹의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니제르 대통령궁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과 만나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프리고진이 니제르에 나타나자 미국과 프랑스가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WIJOWu11Co4
러시아에 정착하는 외국인 이민자들!
구독자 22.4만명
<__slot-el>
조회수 8.3천회 9시간 전
고국에서 러시아 친화적이란 이유로 살해위협을 받고 레바논을 전전하던 카린 크나이슬 전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이 러시아 랴잔의 한 시골마을에 정착했습니다. 크나이슬은 랴잔 페트루셰보 마을에서 열리는 여름의 절정이란 문화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대화하며 밝고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를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작은 마을에서의 자신의 삶을 회상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u7dXbf_XbFA
많은 한국인이 응원하는 자랑스러운 우크라이나!
구독자 22.4만명
<__slot-el>
조회수 7.4천회 7시간 전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분쟁과 거리를 두려는 자국민들은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약화시키려는 사람들에 맞서 국가의 정화를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리나 베레슉 부총리도 시민들이 전쟁에 대해 정신적 거부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이 젤렌스키 정권에 협조해 좀더 전쟁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E8VjK2FZsF8
영국 전쟁학 교수, "우크라는 반격 성과 없다/러시아는 공세 전환/나토의 공지전투 교리를 사용하는 러시아"
구독자 5.45만명
<__slot-el>
조회수 4.9천회 12시간 전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0009251504?section=nk/news/all
김정은, 손가락으로 서울 가리키며 군사회의…"공세적 전쟁준비"(종합)
2023-08-10 07:14
이상현 기자
중앙군사위 개최…강화된 작전임무 심의·중요 군사행동지침 시달한미연합연습 앞두고 긴장감 끌어올려…9·9절에 민간무력 열병식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136394
김정은, 한미 연합연습 '고강도 대응' 지시…"공세적 전쟁 준비"(종합)
당 중앙군사위 개최…"중요 군사행동지침 시달, 김정은 서명"
총참모장 리영길로 교체…9월 정권수립 75주년에 '민간무력 열병식' 개최 예고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23-08-10 07:04 송고 | 2023-08-10 08:22 최종수정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 지도 하에 전날인 9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가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 조성된 엄중한 정치군사정세에 대처해 군대의 전쟁 준비를 보다 철저히 갖추기 위한 중대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확대회의를 소집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전쟁 준비'를 더욱 공세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중요 군사행동지침'을 군에 시달했다. 이달 중순에 열리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프리덤실드)에 맞대응하기 위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가 9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정세악화의 주범들의 군사적 준동을 분석하고 철저히 견제하기 위한 공세적인 군사적 대응안들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이어 "조선인민군 전선부대들의 확대변화된 작전영역과 작전계획에 따르는 중요 군사행동 지침을 시달했다"라며 "새로운 전략적 임무에 따르는 실전 훈련을 적극 실시하고 상시적인 작전준비태세를 만단으로 갖추는 데서 나서는 군사실무적 문제들과 관련 결정을 전원일치로 가결했다"라고 전했다.
북한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열리는 을지연습에 대한 고강도 맞대응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매년 한미 연합훈련에 강하게 반발해왔고 특히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대규모로 연합연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회의를 지도한 김 총비서는 "군대의 전쟁 준비를 공세적으로 더욱 다그칠 것"을 지시하며 "전쟁억제력 사명 수행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확대보유하는 것과 함께 부대들에 기동적으로 실전배비하는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이 담긴 '군사적 대책에 관한 명령서'에 서명했다고도 밝혔다.
김 총비서는 또 "군수공장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수공업부문의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현대화되어가는 군의 작전 수요에 맞게 각종 무장장비들의 대량 생산 투쟁을 본격적으로 내밀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무장장비 생산 능력 조성과 생산계획 목표'도 제시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3일부터 2박 3일간 여러 개의 군수공장을 돌아보며 '국방경제사업'의 강화를 강조했는데 이에 대한 후속 조치 차원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을 계기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만큼 관련해 수출용 무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회의에서는 군부의 인선도 이뤄졌다. 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총참모장이 박수일에서 리영길로 교체됐다. 신문은 또 "주요 직제 지휘 성원들을 해임 및 조동하고 새로 임명할 데 대한 조직문제가 취급됐다"라고 전해 일부 지휘관, 장성들의 인선도 단행됐음을 시사했다.
북한은 또 정권수립기념일 75주년인 오는 9월9일에 '민간무력 열병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간무력은 노농적위군, 사회안전군 등 정규군이 아닌 비정규군 성격의 병력을 말한다. 북한은 지난 2021년 9월 정권수립기념일 73주년에도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을 개최한 바 있다.
yeh2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344
국제정치 2023. 8. 10. 09:16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금까지의 전쟁양상을 완전하게 바꾸어 버렸다. 기존에 우리가 배웠고 알았던 전쟁수행방법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방어와 공격의 구분도 애매모호해졌다. 앞으로 신속한 작전이란 더 이상 존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앞으로는 공격과 방어가 아니라 누가 얼마나 많이 피해를 입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어 버렸다. 승리와 패배의 구분도 달라지는 양상이다.
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존성이다. 전차와 장갑차는 병력들의 생존성을 보장하면서 신속한 작전을 보장할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차와 장갑차는 병사들의 생존성을 보장해주지 못하며 기동성도 제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좋은 표적이 될 뿐이다. 전차와 장갑차에 가까이 있는 병력의 피해가 훨씬 높은 것같다. 한동안 우크라이나 군이 전차나 장갑차 없이 병력만으로 공세를 펼쳤는데 그것은 전차와 장갑차를 이용할 경우 오히려 피해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병력의 운용 개념도 완전하게 바뀌었다. 중대 및 소대 단위의 전술행동은 거의 불가능하다. 좋은 표적이 될 뿐이다. 분대단위나 조별 전투행동도 매우 위험하다. 2-3명이 붙어 다녀도 표적이 된다. 생존성을 보장받으려면 1-2 명정도가 각자 전투행동을 해야 한다. 10수년전에 미국 해병대 사령관이 전략적 분대장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적이 있다. 미국 해병대는 광범위한 전장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분대장이 전략적 수준에서의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앞으로는 작전적 병사 혹은 전술적 병사가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는 전투현장에서 모두 개인이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분대장 소대장의 지시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눈앞에 벌어지는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심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말이다. 2명 단위로 움직이는 것도 위험한 상황이니, 각각의 병사가 매우 잘 훈련되어 있어야 하고 상당한 수주의 전술적 상황도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병사들 교육훈련도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다. 병사 개개인이 혼자서 전투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양상이라면 분대 소대 중대 대대와 같은 제대의 구분도 별로 필요없을 것 같다. 중대장이 분대장을 직접 통제하고 분대장이 개개인 병사를 직접 통제하고 지시를 내리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중대보다 작고 소대보다 조금 더 큰 전투조직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초급 부대가 전투현장을 어떻게 통제하고 지휘할 것인가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같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은 군단-여단-대대로 이어지는 편제다. 사단없이 군단에서 곧바로 여단을 지휘통제한다. 앞로는 대대-중대-소대의 역할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것 같다.
치명적으로 생존성을 위협하는 것은 드론이다. 드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가장 심각하게 영향을 미친 것이 공자나 방자 할 것 없이 모두 생존성의 영역인 것이다. 공자도 자신을 노출시키면 그대로 표적이 된다. 그러니 이번 우크라이나의 반격작전이 얼마나 무모한지 알 수 있다. 방자도 완전하게 생존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완전하게 유개호로 보호받거나 신속하게 이동하여 공자에게 탐지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움직이는 장비는 모두 아주 좋은 표적이다.
러시아 군이 사용하는 포병이 자주포뿐만 아니라 상당수가 견인포다. 자주이동을 해서 탐지를 당하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아예 잘 숨어 있다가 포격을 마치면 신속하게 이동함으로써 노출을 방지하는 것이 생존성에 더 유리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자주포의 부족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공자가 생존성을 보장받으려면 노출을 하지 않아야 한다. 노출을 하지 않고 공격하려면 당연히 진격속도가 늦어질 수 밖에 없다. 병력의 집중은 불가능하다. 오로지 화력의 집중만 가능하다. 전차의 시대는 가고 다시 포병의 시대가 돌아왔다. 표적을 찾는 드론과 결합한 포병이 전장을 지배하고 있다.
전차는 전장에서 방자와 공자의 균형이 무너졌을때 신속한 진출을 위해서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그나마 오래 노출되면 표적에 불과하다. 드론의 등장이 이토록 광범위하게 전장의 양상을 바꾸어 놓을지 몰랐다.
첫댓글 여러가지 지구상의 각국의 형편을 퍼 오셔서 보고 읽게 하시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