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본인의 패션 철학 or 옷 쇼핑 법칙 말하고 가는 달글

[카푸치노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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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달주의 개똥 패션철학



브랜드, 유명세 배제하고 제품의 퀄리티 대비 지나치게 비싼건 사지않기 (그래서 명품 1도 없음ㅠ)

컬러파레트 ~검 흰 파~ 선에서 최대한 안 벗어나게 구입하기 (겨쿨이라 웜계열 입으면 얼굴 똥색되고 더워짐)

상의는 모 아니면 도로 허리라인 완전히 드러내는 크롭 아니면 엉덩이까지 덮는 오버사이즈만 입기

슬랙스 제외한 바지는 무조건 발등까지 덮는 기장으로 구매하기

치마, 원피스 안 사기

가방 안 들고 다니기 (일부러 안들고 다니는건 아닌데 화장을 안하니까 파우치 챙길일 없음 + 삼성페이 덕분에 지갑도 안들고다니게 됨)

건조기 돌릴때 옷 줄어드는거 감안하고 사이즈 넉넉하게 사기

상의든 하의든 무조건 신발이랑 깔맞춤 한군데는 꼭 하기

잠옷 외출복 구분 안하고 입음 + 집에서 입는 옷은 당장 출근할때 입어도 이상하지 않을 옷으로 입음 (사실 자율복장이라서 츄리닝 입고 출근함)

[망잴꿍]

첫눈에 맘에든 걸 사기

[뿌요뿌요소다]

신발 바지는 꼭 오프라인에서
다른 옷과 매치해서 3가지 룩으로 활용할 것
충동구매일 경우 일주일 동안은 사지 말기
위으ㅣ 조건 다 무시될 정도로 예쁘고 사고 싶다면 살 것

[다로고롱]

크롭 절대안삼...배꼽까꿍하는거 절대노

[Toffee nut latte]

무조건 입어보고 산다
불가능할 경우(쇼룸이 서울에만 있다거나 ㅋ 등등의 이유로) 시착해보고 별로면 밚듷이 밚듷이 반품반품 무조건 반품 절대 안 입음 반품!!!
보통 쇼핑은 밤에 하니까 장바구니 담아놓고 오전에 결제 ㅋ 장바구니 반은 날림 ㅋ

[어쩌구어쩌구]

10년보고삼.. 최신유행 좇다가 1년에 옷 한트럭씩 버리게되더라고... 돈은 돈대로 쓰고 입을건없고..

[토요일이다]

겨울코트 30만원 이하
바지 6만원 이하
가디건, 니트, 블라우스 5만원 이하
티셔츠 3만원 이하
자켓, 코트, 트렌치 코트는 무조건 입어보고 사야 됨.... 핏 안맞아서 인터넷으로 절대 못 사ㅠ

[반짝이는물]

허벌바지 편한 데 나름 프린팅 디자인이 맘에 들어야 됨ㅋㅋㅋ

[씯치기시럯]

슬렉스 뒤에 밴딩 그대로 보이는거 안삼

[천리사]

마음에 드는 옷은 깔별로 쟁이기

[종이달_]

유행템 안 사기
최소 열번은 고민해볼 것

[강쥐사랑단]

마음에 안들면 쟁이지 말고 반드시 반품하기
어지긴하면 입어보고 사기

[2024 덤벼]

정가로는 안사고 할인할때만 삼
유행타는 거 말고 10년은 입을 수 있는 기본템만 삼
남들 사는거 따라사는게 아니라 나한테 어울리는지 생각 많이 해보고 삼
외국어 써져있으면 이상한/쌩뚱맞은 뜻 나닌지 파악해보고 삼

[냥뇨뇨뇨뇽]

너무 유행템은 안 삼
목 올라오는 셔츠, 목티 절대 안 삼(체형에 안 어울림)

[오르비스]

사고 맘에 들면 그거 옵션에 있는 색깔 추가매수

[앵꼬에여]

부랜드 정해놓고 그 외엔 쳐다도 안봄

[사랑이몰까대체]

무늬있는 옷 절대안삼 색상이 화려할지언정 무늬있는옷은 안삼

[개천의 용이 되]

맘에 들면 여러색깔 삼

[분홍색마음]

컬러 개수 3개 이상 하지 않기

[행복한생각을해]

프린팅 유치하면 안됨, 무조건 좋아하는 브랜드 위주

[전빵중]

비싼거 안사는듯
그리고 개 안버림
색.. 튀는색 안사고 흰색도 잘 안사는듯(안입게됨)

[아주클래식한연인]

바지는 입어보고( 여의치 않으면 기존에 마음에 든 보장된 브랜드에서 삼)

[스피릿앨리스]

나도 맘에 들면 깔별로 쟁임. 비캐가 평소 복장이야

[리클라이너지박령]

싼거사서오래입기

[돼지꼬리휙]

더블코트절대안돼

[겨울, 달 겨울]

클래식

[참치는 동원]

활동에 불편함이 있는 옷 절대 x
몸이 편안해야 나한테도 자연스러움

[빵뜌아]

유행템살거면 남들보다 빨리사고 안살거면 절대안사기(뽕 못뽑음)
맘에 들면 깔별로 쟁임
사이즈가 된다면 무조건 남자옷사기
텍갈인지 확인하고 제일 싼데찾기

[표리부동한 뻐킹직장인]

크롭 오프숄더 쫄티같은 유행템 구입 안함..
늘 약간 여유있는 핏의 기본템.. 휘뚤마뚤템 삼..
브라자는 무조건 살색으로 삼... 빤스는 아무 색이나 삼..

[핏자랏]

가성비만 사기
인간옷 사기(코르셋 안입는다는 말)
남자옷과 같은 퀄리티 또는 남자옷 사기

[driesvannoten]

감가상각 잘 안되고+쉽게 되팔 수 있거나
유행 안타거나
여러모로 코디 가능한 옷들만 사는듯
옷 진짜 좋아하고 많이 사는데 이 조건에서 벗어나면 걍 돈 계속 버리는 꼴임 .. 그리고 충동구매 잘 안함

[크크크노]

옷입었을때 전신에 색이 3개가 넘어가면 안됨 장신구는 실버만 흰옷은 완전 흰색만 삼

[파쿠르마스터]

비싸도 오래입을거 + 소재좋은거

[미군오빠]

고무줄 들어간거 안 삼

[지난 인생이 무드등처럼 스쳐 지나가]

살 때 3일 거쳐서 생각해보고 사기
내가 꼭 필요한 가, 다른 옷과 잘 맞춰입을 수 있는 가, 오래 입을 수 있는가

[우하하어쩌라고]

인형옷같은거 네버네버네버 가오떨어짐 싼게 비지떡이다 맘에드는옷은 깔별로 쟁임

[콩나물이]

로고 크게 잘보이는 옷 절대 안삼

[주말만기다리는사람]

저렴해보이는 소재나 금방 망가지는 소재는 안사기
입을때 행동이 불편해지는 옷 안사기(특히 짧은 치마)
기존에 같이 매치할 옷이 있어야함(그 옷을 위해 또 새로운 옷x)
관리가 힘든 옷 안사기(실크..물자국, 올 트임취약 등)
나한테 어울리는 옷
사이즈 작게 안사기 크더라도 줄여입으면 되니까

[국사무쌍]

나의 패션철학은 그냥 맘에 들면 입자야

[데일리일상삶]

인터넷쇼핑은 상의만, 하의는 무조건 입어보고 삼

[해맑은웃음]

박음질, 마감 구린거 절대 안삼... 아무리 디자인, 색 예뻐도 질 구리면 쳐다도 안봄.
내가 몇번 사봐서 품질 검증 한 질좋은 디브(디브도 구린거 있음...)위주로 구매함.
클래식한 제품 위주로 삼.. 너무 유행템(특히 옷)은 안삼

[혼자있어도할거많다고요]

4년 이상 입을 것 같은것만 사기

[붕빵에미친자]

3~4년 입을 수 입는 옷, 품질대비 너무 비싼옷 ㄴㄴ, 편한 옷 - 불편해야하는 옷도 그 중에서 편한걸로
영어레터링은 읽어보고 사고 레터링이나 프린팅 티셔츠는 금방 나염이 사라져서ㅠㅠ 진짜 맘에드는 모양아님 안삼

[붕빵에미친자]

맘에드는 옷은 교복겸 깔별로 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