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복제인간이긴 하지만 형은 납치범, 동생은 아이를 구하려는 입장임 근데 얘네가 왜 복제인간이 됐는지 일의 시작이 뭔지 다 얽혀있음.. 여기 나오는 애들 다 관련없어보이지만 사실 하나의 일로 다 연관됨! 이용섭 박사가 쏘아올린 큰 공이랄까,, 이용섭 박사는 복제인간 형제의 본체? 오리지널임!
우선 형 이성준
동생 이성훈
포스터부터가 확 다름
사실 동생 성훈이가 절대악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음 애초에 복제인간으로 만들어져서 온갖 실험이란 실험은 다 당하고 인간적인 삶을 하나도 못 누림 그나마 형 성준이는 중간에 도망쳐서(동생 버린 거 아니고 같이 탈출했는데 성훈이만 다시 잡히고 성준이는 기억을 잃음) 그후로는 실험을 안 당했는데 성훈이는 쭉..ㅠㅠ
그래서 자기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복수+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악해짐 치료제는 복제인간의 핸디캡인 급속한 노화 때문에 살기 위해선 꼭 필요함ㅠ 성훈이도 성준이도 장기가 칠팔십대 노인보다 나쁜 상태고 일반인보다 노화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 중
납치는 했지만 유일하게 아이에겐 나름 인간적인 감정도 느낌
물론 이 장면은 아이 모르게 아이아빠를 협박하는 장면..^^
같은 배우가 연기하는 성훈이
그리고 성준이
드라마 보면 정말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음
형 성준이는 동생 성훈이한테 맨날 맞음..ㅠ 동생이라 못 때림ㅜㅠ
☆같은 장면임☆
영상으로 보면 진심 쩔어 연기도 그렇고 편집도 대박임
성준이 때리는 성후니..
성준인 매일 맞고 다침..
그래도 치료해 주는 사람들이 있음
그럼 성훈인 멀쩡하냐?
피
주
의
ㄴㄴ.. 가끔 총도 맞고.. 협박은 거의 매일 당하고..
근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침대까지도 못 가고 걍 바닥에 쓰러져있음 저 베개도 아이가 갖다준 거ㅠ
내가 이 글을 쓰게 만든 장면인데
성준성훈 형제가 태어나고 쭉 실험실에만 살면서 온갖 실험을 다 당했다고 했잖음? 그속에서 의지했던 곳은 형인 성준이와 엄마처럼 보살펴준 박사님이 있었음 실제로 형제의 오리지널인 이용섭 박사의 부인이기도 함
근데 죽은줄 알았던 엄마가 실은 실험 총 책임자고 실험지시를 내렸다는 걸 알고 괴로워하는 장면임
엄마의 잘못도 맞긴한데 모든 걸 꾸미고 지시한 진짜 보스가 성훈이한테 진짜 널 아들로 대한 거 같냐 다 자기 실험결과라 애정을 쏟은 것 뿐이다 이딴말 해서 그럼ㅠ 엄마의 잘못은 맞지만 애정은 진짜였음 그래서 형제도 탈출시키려다 저 보스때문에 죽을뻔하고 하튼..
첫댓글 와 재밌겠다 잘생겼었네저때
ㅁㅊ재밋겟다
성훈이 진짜 짠하다고요ㅠ
재밌겠다 ott는 뭐지? 오 티빙이야
성훈이 개맛도리 양세종 인생작
오.....봐야겠다
여기서 양세종 개잘생김
연기 좋았음 ㅋ
듀얼 진짜.....양세종...
와 봐야겠다 ㅋ
헐 돌아와 양세종 머함 요새.. 바짝말려오라노
이거개쩔어
듀얼세종은...진짜... 이거 재밌어 꼭봐줘ㅠ나도 시험 끝나면 재탕 간다
양세종도 연기에비해 덜풀리는 느낌 빡치고 들어오는게 있어야하는디 ㅜ
듀얼 존잼이었는데....
아 오랜만에 재탕 갈겨야겠다... 듀얼 내 인생드였어 양세종 연기 진짜 잘해
이거 존잼..
듀얼 새종 돌아와…0
존잼이야
양세종씨 요즘 뭐하시지ㅠㅠ안방복귀 해주세요
듀얼때..미쳣엇는데..
헐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