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적자'는 **'如保赤子'**라는 한자 성어로, 주로 정치 지도자가 백성을 대하는 태도를 비유할 때 쓰입니다.
뜻과 의미
한자: 如 (같을 여) / 保 (보전할 보) / 赤 (붉을 적) / 子 (아들 자)
직역: 갓난아기(赤子)를 보호하듯이(如保) 하라.
의미: 정치 지도자나 통치자가 백성을 대함에 있어 갓 태어난 아기처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어루만지며 사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백성을 아끼고 돌보는 애민(愛民) 정신과 **자비로운 정치(仁政)**를 강조하는 말입니다.
유래
이 성어는 유교 경전인 **『대학(大學)』**의 '치국장(治國章)'에서 유래했습니다.
『대학』에서는 나라를 다스리는 도리(治國)를 설명하며, 통치자는 백성을 대할 때 마치 부모가 갓난아기를 돌보듯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갓난아기(\text{赤子})는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아 살색이 붉게 보이는 아이로, 가장 약하고 보호가 필요한 존재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지도자는 백성을 가장 연약하고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돌보아야 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보'라는 순우리말 표현이 이 $\text{如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이는 명확한 어원이라기보다는 한자 성어와 순우리말이 형태적으로 비슷하여 붙여진 해석 중 하나입니다.)
첫댓글 국회의원은 애민정신이 있어야합니다. 그런 국회의원이 있기나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