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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노인들 필수 보리밥 - 《보리밥 보리죽》
광명화 추천 0 조회 346 24.08.09 09:40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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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09:49

    첫댓글 보리밥이 미끌거리는 식감때문에 잘 안먹는데
    이렇게 좋은 것이라니
    자주 먹어야겠네요..

    어렸을 때는 참 많이 먹고 자랐는데 그래서 건강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ㅎ
    학교에서 도시락 검사 철저히 한 덕분에..ㅎㅎ

  • 작성자 24.08.09 09:58

    어제 보리쌀 살까말까했는데 나중
    저녁 시원한시간에 나가서 한말사와야겠네요 ㅎ
    죽도 끓이고
    호랑이콩
    강남콩
    땅콩
    통깨와 쌀한줌넣고 죽끓이니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

  • 24.08.09 10:01

    @광명화 각종 잡곡이랑 섞어드시면 더 좋겠네요.
    한말은 너무 많은데
    벌레 생길까 걱정돼서요.ㅎ

  • 작성자 24.08.09 10:05

    @샤론 . 아~~반말만 ㅎ
    알쓰요
    예 잡곡에다 섞어서
    이럴때 열무김치가 있어야는데요 ㅠ

  • 24.08.09 16:33

    전 어렸을때 쪼개 잘 사는편
    옆집 친구집에 맨날 보리밭
    씨레기찌개 (지금은 건강밥)
    그것이 먹고 싶어 우리집 쌀밥과

    친구보리밥 담넘어 바꿔 먹었던
    추억이 지금도 보리밥 무척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 요럼큼 날씬 하나봐유 ㅎ

  • 작성자 24.08.09 16:00

    저도 엄마가 보리밥을 싫어하셔서
    거의 쌀밥으로만 지어주셨어요
    친구들 오면 우리집에서 쌀밥먹는
    즐거움 지금도 간혹 친구들이 예기해요

  • 24.08.09 13:34

    국민학교때 학교에서 보리밥 혼식을
    권장하는 캠페인도 벌이곤 했는데..

    몸에 좋은 보리밥
    소화도 잘되고 방귀도 뿡뿡~~ㅋ

  • 작성자 24.08.09 16:01

    보리빵 만들어도 잘만드실텐데요

  • 24.08.09 16:03

    @광명화 빵 만들때
    밀가루에 오트밀 섞어서
    하기도 히고

    쑥가루 섞기도 하고
    창직해서 만듭니당

  • 작성자 24.08.09 16:04

    @칼라풀 오메 세상에~~완전
    제과점빵이네요
    넘 맛있겠어요

  • 24.08.09 16:08

    @광명화 빵 만들기 하고 부터는
    빵 안사먹어요 ㅋ

  • 작성자 24.08.09 16:09

    @칼라풀 글께 사드실필요가 없어요
    회사일이나
    집안일이나
    한결같이 깔끔한거같아요

  • 24.08.09 16:17

    @광명화 회사 출근하면
    밥도 음료도 커피도
    다 꽁짜..

    주말이틀은 돈 쓰러
    나갑니다 ㅋ
    한탄강 래프팅 가요^^

  • 작성자 24.08.09 16:21

    @칼라풀 와~~한탄강 레프팀
    수위도 좋고 스릴있던데요
    물살도 좀 세고
    제나이 환갑쯤 소띠들 남녀 다녀왔는데 최고의 추억이 되었어요
    무서워서 안타려했는데 제옆에
    앉은 남친 허리띠를 두손으로 잡고 어띠 늘어졌는지 ㅎㅎ
    두분 부부가 가시니 던던하고 부러워요
    넘 재미나게 사는게 넘 멋져요

  • 24.08.09 14:58

    보리밥에 효능이 그리 크군요
    저는 어릴 때 보리밥 먹고 체해서 그 뒤로 보리밥을 잘 안먹었는데요
    튀긴 강냉이는 보리 강냉이를 먹으면 구수하고 맛이 있더군요
    찰보리로 밥 해먹으니 맛이 좋더군요
    고추장도 보리고추장이 더 구수하고 맛이 있구요

  • 작성자 24.08.09 16:02

    예 저도 보리고추장
    좋아해요 ㅎ

  • 24.08.09 15:11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지금도 가끔은
    보리밥집 찾아가지요~♡

  • 작성자 24.08.09 16:02

    냉면같기도
    비빔밥같기도 맛있게
    보여요

  • 24.08.10 12:12

    보리밥을 해서 비빔밥으로

    변형시켰군요.

    굿아이디어 이네요.

    먹고 싶어 군침이 ~~~

    눈으로 맛있게 먹겠습니다.ㅎ ㅎㅎ

  • 24.08.09 19:07

    보리밥
    이리 좋은거를
    집에서 밥먹는거 일주일에
    한두번 근디두
    나가면 집밥스타일 싫다고
    거의 브런치 스타일을 선호하니
    어쩔까요
    누군가 머슴밥이 최고라 하는데두
    조금씩 식습관을 고쳐야겠지요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당




  • 작성자 24.08.09 19:41

    옛 보리밥으로 돌려볼까요나
    넘 더워서 아이리스님 자전거는 우예탈까요?

  • 24.08.09 19:44

    @광명화 요즘은 새벽에 언능타고
    와요
    운동으로요


  • 작성자 24.08.09 19:44

    @아이리스 . 아 예 부지런하셔요

  • 24.08.09 20:00

    보리밥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일부러 보리밥 먹으러 가곤 했는데,,,
    이제는 보리죽을 해먹어야 겠어요
    또새로운 정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광명화님^^* ㅎ

  • 작성자 24.08.09 20:03

    제가 요즘 보리밥이 땅기고 맛있었는데 마침 저도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정보는 함께 ㅎㅎ
    매미숲님 닉도 매력있어요
    반가워요

  • 24.08.09 20:05

    @광명화 고마워요 광명화님도
    닉이 특이 하시네요 ㅎ
    저녁은 해피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8.09 20:05

    @매미숲 예 감사합니다 ㅎ

  • 24.08.09 20:25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콩 좀 넣어서 해봐야겠네요.
    굿밤 되세요 ~~

  • 작성자 24.08.09 21:24

    저도 호랭이콩 두자루 까서 냉장고 보관인데 콩도 넣고 해볼께요
    참 언젠가 월팝??
    아 그때 현정씨인줄 몰랐다요
    명찰을 유심히 봤어야는데
    한번 불끈 안아드리지 못해
    못내 아쉬웠네요
    노래부르고는 울컥
    나가서는 안들어 왔어요 ㅠ ㅎㅎㅎㅎ 😆

  • 24.08.10 11:00

    @광명화 선배님~~
    앞으로는 슬픈 노래
    안부르려구요.
    너무 감정에 취해서요~~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

  • 24.08.09 21:14

    자랄때 보리밥 지겹게 먹어 한동안 쳐다보기도 싫었지요~
    보리쌀은 이따만큼~ 쌀은 요많큼 ㅎ~
    지금은 건강을 이유로 늘보리 사다, 밥에 섞어 짓습니다.
    경제사정따라~ 세월따라~ 식재료도 바뀝니다. ㅎㅎㅎ~
    .

  • 작성자 24.08.09 21:22

    방가방가요!
    목화송이친 발걸음하셨네요
    옛 할버지 할머니계시고 식구많은 집들은 어르신들 밥뜨고나면 아래 자손들 흰쌀밥구경하기도 힘들었지요
    벼농사를 주업이었던 저의 고향에서도 대가족들 밥상은 늘그랬어요
    근데 실상 이제는 보리밥 꼭 먹어야겠어요
    날씨 선선하면 또 걷기에서 만나뵈요^^

  • 24.08.09 23:31

    저도 꽁보리밥 식당에 가면 열무김치 넣어
    쓱쓱 비벼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요..ㅎㅎ
    그런데 애들이 잡곡밥을 싫어하고 특히 보리는 따로 삶아서 밥을 해야하니 솔직히 귀찮아서 안하게 되요..ㅠ

    그런데 보리가
    이렇게 좋다 하니 건강 생각해서라도 먹어야 겠네요~^^

  • 작성자 24.08.10 11:26

    옹아리감자칼국수나
    수제비 먹어러가면
    꼭 보리밥과 열무김치 주는데 그보리밥이 넘 맛있어요 ㅎㅎ
    우리도 보리밥도 가끔 먹어보이시다요 ㅋ

  • 24.08.10 12:16

    한때 보리가 좋다는 걸 알고 는

    있었는데 보리밥 할 생각을 못해

    두 되 튀겨서 한 대는 노인분들

    간식으로 드시라고 드리고

    한 되는 집에서 시리얼로 먹다가

    오래 먹으니 질려서 닭 기르는 집에

    기부했답니다.

    다시 보리밥 해서 죽으로도

    먹어봐야 겠네요. 금년 봄에도

    두 되 사서 밥에 한 줌씩 먹어왔는데

    오늘은 보리밥을 해서 식혔다

    죽으로도 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ㅎ

  • 작성자 24.08.10 12:47

    예 저도 사다놓고 있어요
    점심 드셨죠?
    요즘 Us마트에 부채살 갈비살 등등 여러가지 딱한번 먹을 분량으로 나와서 구워먹어보는데 어째
    정육점고기보담 부드럽고 맛이 있네요
    저희네도 방금 맛있게 먹었어요
    옆지기도 인제 감기가 한풀꺽이고 저녁에는 도가니탕으로 보신하려구요
    가래가 끓을때는 좀 육식을 먹어줘야겠더라구예 ㅎ

  • 24.08.11 19:50

    @광명화 옆지기님께서 차도가 있으시다니

    참 다행이네요. 그 동안 간호

    하시느라 애 쓰셨네요.

  • 작성자 24.08.11 19:59

    @바람이여 예 아직도 기침은 하는데 입맛이 돌아오니 이제 자기가 수저잡아요
    아프면 입맛없어니 밥도 안드실라고 약을 안먹을라사서 꼬시가면서 좀 떠먹여야해요 ㅎㅎ
    아까징기 파스 연고 이런거 발라주면 좋아하니 일부러 아무데나 문데줘요
    ㅋㅋㅋ
    큰얼라

    심리상담 제가 남편에대한 한번 받아봤는데 어릴적
    한살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계모엄만손에 컷는데
    그엄마도 데리고온 우리 시동생이
    있고 엄마의사랑 결핍이라네요

  • 24.08.10 13:30

    보리밥의
    효능이 정말 대단 하군요
    앞으로 보리밥 자주 해먹어야 될것 같습니다

    선배님 귀한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8.10 19:48

    자주 해드시죠 ㅎ
    저두요
    날씨 넘 더운데 우리 지인운영자님도 감기
    조심하이소~~
    감사해요

  • 24.08.10 18:45

    보리를 20키로 사놓고 이걸 어떻게 먹을까 고민였는데 해결 된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8.10 19:47

    어머 ~~너무 잘되셨네요
    반가워요 ㅎ

  • 24.08.11 01:06

    저도 맨밥은 맛이 없어 못 먹어요 ㅎ
    현미 부터 보리도 일반보리 검정보리
    콩에수수 조 흑미 여러가지 잡곡밥을 해먹습니다
    장이 안좋으면 보리밥을 먹으러 갑니다 ㅎ
    그러면 신기 하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집에서 콩국수도 하는데 다 맛나기도 하구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

  • 작성자 24.08.11 10:21

    보리쌀 삶는다하구도
    이래 누웠습니다
    검정보리도 있나봐요
    여러가지 잡곡으로 해서 드시면 진짜 장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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