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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외계연구소
 
 
 
카페 게시글
목격담 이게 금성인가요? 미확인 비행물체일까요?
어쩌다보니 추천 0 조회 53 24.06.17 03:3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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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08:51

    첫댓글 안녕하세요 회원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현재 올려주신 촬영 위치에서 보면 동남쪽 방향의 하늘에 떠 있던
    피사체로 보이는데요 영상속에 물체는 빛을 발하고 있으나 사진이 많이 흔들렸고 포커스도
    나가 있으며 노이즈도 심합니다.

    현재 올려주신 영상속 물체는 달과 함께 지난 4월 부터 지구에 근접해 온 달 주변의 화성과
    토성의 발광체로 판단됩니다. 이들이 달 주변에 근접해 오다보니 UFO로 착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보다는 훨씬 더 빛이 강하게 보이거든요.달이나 화성 토성의 발광체로 판단되며
    다시 말해 지구 근접 행성이라고 판단됩니다.
    화성 토성의 지구 근접은 4월에서 5월에서 집중되다 멀어지다보니 시야에서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일부 행성들은 야간에는 보였다 주간에는 잘 안보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반 항공기나 드론 종류의 발광패턴은 아니구요 UFO라고 보기에도 발광하는 정도가 매우 약합니다.
    그 밖에 미군과 한국군의 드론 비행으로 보기엔 운동성이 부족해 보이구요 풍등으로 보기에도
    형태나 발광패턴이 차이가 있습니다.

  • 24.06.17 08:33

    일부에서 서울 상공이 UFO 핫 스팟지역이라고 주장하지만 글쎄요 남과 북의 군사적 대립이 격화되고
    북한 무인기에 한국군에 드론 작전 사령부의 훈련에, 미군 드론기에 여기에 민간인들의 드론에
    불교사찰들의 풍등에....최근엔 북한이 남쪽으로 날려보낸 7,000개의 하얀색 오물 풍선까지
    이런 혼돈의 하늘에 UFO가 나타날까요? 진짜 UFO를 찾기도 전에 지칠것 같네요.


    서울상공과 북한산 상공에 매일 UFO가 나타난다는 유튜버들 많은데 팩트가 아닌 가짜뉴스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가짜 뉴스 양산자들이 원하는건 돈과 유명세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UFO에 대한 호기심으로 접근해 온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해 돈을 뜯어낸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난 2013년엔 충북청주에서 UFO로 1억원을 사기쳤다 재판을 한 사건도 있었구요.

  • 24.06.17 08:34

    북한의 하얀색 풍선 삐라 살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한국전쟁이후 1960년대후반부터
    2024년까지 현재 진행형이고 이들 하얀 풍선의 목적지는 대부분 청와대와 서울 세종로 광화문
    상공이었습니다. 북한군은 최전방 GP에서도 이들 풍선을 자주 날립니다. 90년대 최전방 제 군생활중에도
    실제로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연대와 사단상황실에 보고는 했지만 이들 풍선의 목적지가
    대부분 광화문과 청와대 상공이고 앞마당에도 지인을 통해 들은 바로는 여러번 떨어졌다고 하네요.

    일부에서 한강에서 UFO가 날아오르는 것을 보았다는 주장을 펴기도 합니다만 이 역시 팩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인구 1000만명 이상이 사는 대도시에 하늘과 오염된 강에 자주 UFO가 뜬다는
    그런 주장들 UFO근접조우자인 저도 안 믿습니다.

    실재 UFO추락시 대응을 60년이상 담당했던 미 육군 특수부대에서 외계인 소통 담당관을 지냈던
    인터스텔라 군이었던 클리포드 스톤 씨는 "사람들이 외계인을 무서워하듯이 외계인도 인간을
    무서워한다"고 말했죠. 그는 자신들과 UFO를 신기술 획득을 위한 전쟁 포로쯤으로 여기는 인간들을
    외계방문자들이 매우 경계한다고도 UFO다큐에 나와 폭로한 바 있습니다.

  • 24.06.17 08:38

    UFO추락시 외계인 소통을 담당했던 인터스텔라 군인 클리스포 스톤 씨.(아래 사진). 그는 지난 반세기 57종의 외계인들이 지구를 다녀갔다고 폭로했죠. 스톤은 외계인들이 인간들을 극도로 경계한다고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을 신기술 획득을 위한 전쟁포로로 대우하기 때문이죠. 기술 획득을 거부하면 툭하면 죽이고 박제하고 실험실에 해부용으로 가져다 쓰고.....스톤은 어린 시절부터 외계인으로부터 낙점되어 인터스텔라 군인이 된 인물로 외계로부터 이전한 신기술의 위험성도 경고했었죠. 그는 외계인들이 인간과 함부로 말을 섞지 않는다는 말도 남겼어요. 그의 폭로는 UFO다큐에도 자주 나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17 10:58

    성의있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쉰 넘어 살면서 달이 아닌 행성이 저렇게 빛을 바라는 모습을 처음 봐서 의문을 가지게 됐습니다.
    카페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판별능력과 전문적인 식견에 감탄을 금할 길이 없네요. 좀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항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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