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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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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우리 언니가 연약한척 하지만 할수없이 집안의 k장녀구나 싶었던게
작은 추천 2 조회 70,991 24.06.06 01:50 댓글 1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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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16:36

    내가 하는게 맘이 편해 못미더워;

  • 24.06.06 16:50

    k막내가 합니다 난....ㅠㅠㅠ

  • 24.06.06 17:09

    나도 완전 정반대... 언니는 감정만 쏟아내고 뭐 중요한것들 회피함
    어차피 나도 내가 해야 맘편하기도해 못미더워서;;
    난 그냥 차라리 나 혼자였음 좋겠어 제발 두배로 힘들어

  • 24.06.06 17:11

    울언닌 말만 얹음ㅋ

    저런거 내가 다해

  • 24.06.06 17:42

    ㅋㅋ장남따로있는데 내가다함

  • 24.06.06 17:49

    난 이런거 너무 지쳐이제.. 어쩔수없이하지만 나중에 후유증 너무심함..쌓인게 몰아서 오는듯

  • 24.06.06 18:57

    우리집은 서치는 내가하고 병원예약하고 가는건 언니가 하고 돈은 동생이 내겠지...

  • 24.06.06 19:45

    ㄹㅇ인게 아빠 갑자기 쓰러졌을때 119전화했는데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생각도안나는거야
    내가 수화기 붙들고 "집주소가....주소가....!ㅠㅠ"
    이러고있는데 언니가 전화뺐어서 "저희 주소는 뫄뫄구!!! 뫄뫄동!!..."하고 줄줄 잘 이야기해서 역시 장녀는 장녀구나 생각함

  • 24.06.06 19:45

    부럽다... 난 오빠 있는데 내가 다함

  • 24.06.06 21:08

    나는 늦둥이 막내인데 저런 서치는 내가 다함…그런데 큰언니한테 컨펌 받아야함…

  • 24.06.06 21:21

    그렇게 되더라 나두 항상 동생이 야무지고 난 집에서 헐렁한 바보 취급 받았는데 가족한테 큰일 생기니까 나도 모르게 머리가 극 이성적으로 돌아가더라고...온가족이 패닉 상태니까 내가 정신차려야한다 싶어서

  • 난 내가 막내인데 내가 다 함...ㅋ

  • 24.06.06 21:59

    ㅋㅋㅋㅋ난 장녀인데 엉엉울기만하고 동생이다할듯ㅜㅜㅋㅋㅋㅋㅋㅋ

  • 24.06.06 22:55

    근데 엄마 아프시면 당연히 병원찾아보는거아님...?..뭔가 거창하게 써놧네

  • 우리집은 반댄데 ㅋㅋㅋㅋ 걍 성격문제임ㅋㅋㅋ

  • 글고 자매사이에 무슨 k장녀야... ㅠ 차녀도 똑같애 ㄹㅇㄹㅇ 밑에 남동생있어도 장녀차녀 똑같음

  • 24.06.07 15:04

    나 장녀인데•••나한테 뭘 기대하지말거라••• 근데 문제는 동생이 나보다 1n살 차이나서 나 30대인데 동생은 고딩이라 먼 일 생기면 강제로 k-장녀 되어야함 ㅠ 쭉 평화롭게 삽시다

  • 24.06.07 21:31

    나도 장녀라ㅋㅋ 나혼자 정신차리고 엄마 병원알아보고 데리고다니고… 내정신도 제정신아닌데 온가족 정신 다 붙잡고 다니느라 너무 힘들었음. 나도 언니한명만 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랬음. 동생은 그냥…마음아파하기만함. 전혀 도움도 의지도 안됐고 오히려 의지가 됐던건 여시 내 투병 달글에서 나처럼 엄마 간호하던 다른여시들이었어. 난 그 달글 없었으면 죽었을거야 진짜로

  • 24.06.08 05:36

    원래 다 이런거구나... ㅠ ㅅㅂ

  • 24.06.08 07:50

    그냥 성격차이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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