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쪼라고 작년에 생긴 화덕피자집이예요.
테이블도 4개인가 작은 집인데 화덕에 구워 담백하고 맛있어요.
나이가들었는지 한식만 먹으러 다니다
열댓살 어린 여직원들과 피자먹으니 새롭네요.
밥사준 직원들은 너무 성실하고 이쁜 아이들이라 돈쓰고도 기분이 좋네요.
아쉬운건 오이피클을 주지 않아 목이 메여요.ㅠㅠ
뭐 없냐니 할리피뇨를 줘서 같이 먹었네요.
예전에 열심히 본 파스타란 드라마에서 이선균이 오이피클 못주게 한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음식방 게시물 작성시
-상업적 목적의 게시물 작성금지 (특히 무형의 서비스후기)
-구입처 관련 개인연락처 및 SNS등 정보공유금지
음식방 내 "구매영수증" 첨부할 경우는?
1. 온라인 판매처가 "특정업체"로 한정될 경우
2. 온라인 구매 후기 작성시 구입가능URL 첨부될 경우
--> 구매를 증명할 이미지로 영수증 대체가능
(구입내역캡처,이체내역 등)
--------------------------
글작성 완료 전
① 오른쪽 하단 ⚙️✔️
② daum / kakao 검색 서비스공개 여부 ✔️🔒
첫댓글 진짜 피자가 한번씩 땡길때가 있더라고요
화덕피자 먹으려고 부평사는 친구랑 대학로에서 만났는데 이집 가봐야겠어요
네. 이 집 맛집이예요. 피클만 좀... ㅠㅠ
오~찾아보니 보쌈집 없어지고 생겼나봐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보쌈집은 안가봤는데 한번 맛보시길 강추합니다.
가끔은 피자도 먹어줘야해요.^^
화덕피자라 담백하고 끝부분이 바삭하고 맛있게보여요.^^
근데, 피클 없는 건 조금 아쉬워요.
할라피뇨를 열심히 먹어주니 매콤하니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