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 울린다 " 카톡 카톡" 확인해 보니 미국 보스톤에 사는 여친의 문자다 " 축하해 아들 취업" 의잉? 아니 미국에서 어찌알고 이런문자를 그렇다면 이소문이 이미 지구전체로 퍼졌다고 말인가 그렇지요 않고서야 " 통화돼? " ㅇㅋ" 그렇게 카톡으로 미국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참 대한민국 정말 좋은나라란 생각을 공짜로 미국과의 통화도 할수 있으니 그랬다 예전 갑장 카페에서 만난 친구다 미국 살면서 한국에 와서 첨으로 내가 오프에 데리고 나갔던 ... 그러다보니 한국에 카페친구들이 여러명 있는데 여기카페를 소개해서 가입해 보니 내가 있더란 것이다 하긴 오래전부터 내닉은 " 지존" 이였고 또 글내용보면 바로 나란걸 알수 있으니 .. 담주에 한국에 들어와 몇달 머물다 갈거라는 오게되면 올만에 얼굴 함 보자는 통화를 했던 것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해외에 나가서 사는 교포들은 한국을 떠날때의 그감성이 그대로 멈춰서 더이상 변하지 않은것을 ... 한마디로 말하면 성장통이 멈춰서 어릴적의 그 감성과 생각이 그대로 라는걸 순수함의 극치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 대한민국은 수많은 격변과 혼란을 자주격어 예전의 그런 순수함이 사라졌다는 것이 아닐까 잃은만큼 대신 이만큼의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그런데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시각은 그렇게 긍정적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모르는 많은 일들을 그들은 알고있기에 그리고 특히나 현정부에 대한 생각이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는걸 아무리 시시콜콜 매스컴을 통해 다알려진다 해도 그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은다는 사실 친구는 화이자를 벌써 두번다 맞았다고 한다 우린 아직 한번밖에 백신을 두번 맞고 한국에 들어와도 음성판정을 받는다 해도 여전히 14일 격리에 들어 가는데 연고가 없으면 호텔에서 140만을 지불하고 격리해야 한다니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많이 두번맞으면 격리를 안하는줄 알았는데 암튼 코로나로 인해 진단키드로 인해 나라의 위상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건만 결국 백신도 제대로 확보하기 못하고 갈팡질팡 헷갈리게 했던 시간들이 결국 나라에 대한 불신만 커지는 결과를 만들고 말았으니
에이~ 각설하고 .... 오늘 또 한국의 여자배구 가 세계4위 터키를 누르고 10여년만에 4강에 안착했다 김연경 이란 걸출한 스타의 희생과 집념이 오늘의 4강까지 온 것이다 엇그제 속시원하게 쪽수니 들을 박살내면서 국민들의 뜨거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던 그리고 오늘 터키를 이겼다 연경이가 10여년동안 세계최고의 터키리그 에서 세계최고의 연봉을 받으면서 활약했던 무대가 터키였기에 누구보다 터키를 잘알았고 특히나 2019년부터 대표팀을 이끌었던 세계적인 명장 이태리의 스테파노 리바리니 감독의 변화무쌍한 작전이 먹혔던 경기였다
연경이의 어록을 " 해보자 " " 해보자" " 후회없이 해보자"
일끝내고 샤워후 휴식
오늘도 썸머싼타크로스가 빵을 대빵 많이 놔두고 갔다 그싼타를 결국 찾았는데 우렁각시가 아닌 우리집위에 기도원 여목사님이 였던 것이다 독립군이 안쓰러워서 이렇게 구호품을 집이다 놔두고 가셨던 것이다
첫댓글 여친자랑 하시니
저도자랑질
뉴욕 남친
찾아내어서 (운이 좋았죠 )
세번 한국 나왔죠
1000 여 통 의 메일
주고 받았어요
한국에 중개 친구 있지만 ~
이젠 그만 ㅎ
서로 건강 하기만
빌뿐입니다
참 오래도록 해외친구와 만나셨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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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보스톤에 살다 한국돌아와 이중국적을 가진 언니가 있어 거기서 있을거라네요
썸머싼타 말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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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졌네요
내일 다시 미국하고 이겨야 결승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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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다요 ㅎ
ㅎㅎㅎㅎ
빵먹고 싶어요.
패쓰~~플리이즈~~~ㅋ
빵수니 되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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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류 ㅎ
해보자 해보자
후회없이 해보자!
근데 오늘 흐릴꺼래~~..흑
아직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