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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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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2030 여성들 사이의 불교 인기에 성차별을 거론하는 사람들.twt
스피또띠아 추천 0 조회 8,049 24.06.06 15:3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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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15:37

    첫댓글 그래서 난 여성스님있는 절로 감

  • 24.06.06 15:38

    나도 저 트윗보고 똑같은 생각 함 결국 앞으로의 종교들이 살아남으려면 페미니즘을 수반하는 수밖에 없을 걸… 더 빨리 진보적으로 탈바꿈 하는 종교가 살아남을 거임… 그 중 불교가 그나마 눈치 빠르게 행동하고 있는 거고

  • 24.06.06 15:45

    그래서 한 8년전쯤? 미국에서 위치크래프트가 흥하게 된 이유에 페미니즘+힐링+친환경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더라 종교를 갖고 싶은데 페미니스트 입장에선 웬만한 종교들 다 여혐이고 남성이 베이스인데 위치크래프트는 여성 중심이라서ㅋㅋㅋ전에 마녀달글에서 영문기사로 봤었는데 링크 찾아옴ㅋㅋㅋ
    https://vocal.media/viva/the-resurgence-of-witchcraft-in-modern-american-society
    불교도 비슷한 이유로 찾는 한녀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사이비, 이단 아닌 종교 중에선 불교가 제일 나으니까 근데 또 여혐이 아예 없진 않다니 또 거기서 빠질 사람은 빠지고 목소리 낼 사람은 남을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6 15:45

    재조명이라기보다는 본문에도 썼듯이 이런 문제의식에 2030여자들이 제일 깨어있는데 불교가 같은 파이의 여성들에게 흥하다보니까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음 ㅋㅋㅋㅋ

  • 24.06.06 20:12

    22 모든 종교에 성차별 문제가 만연하지만 2030에게 인기 많은데는 강요하지 않는게 큰듯ㅋㅋ 그래도 불교는 변화 가능성이 제일 높은 종교로 보여

  • 24.06.06 15:44

    모~든 종교가 다 그렇지 뭐 난 그래서 템스 여성비구니스님이 주지로 있으시고 모든 스님이 다 비구니스님인곳으로감 창립?스님이 한남스들한테 개빡쳐서 절 만들고 비구니스님들 싹 데리고나오셨더라고 비구니스님들도 개빡친분들이 진보적으로 움직이고있어서 앞으로 많이 변할거라 생각됨~

  • 24.06.06 15:56

    어느템스야.?

  • 24.06.06 15:41

    나는 불교 호감이지만 여자 착취 안 하는 종교가 있나 싶다 고위직도 남자만 되는 경우 허다하고 대표격인 놈들 여혐발언하고 다니고 현타오네

  • 24.06.06 15:42

    말이 좋아 봉사지.....그냥 무급 노동 착취 아니냐고요 스님한테 손님 온다고 차 내가 밥상 차려... 그게 무슨 '봉사'인지 모르겠음 나는

  • 모르는거 아님. 어떻게 세상 무결한게 있겠음 . 우리가 관심가지고 들여다봐야 변화가 시작되지. 그나마 대한민국 바닥에선 진보적이니까 거기서부터 출발이라 생각함.

  • 24.06.06 15:52

    템플가서 빻은소리 듣고 온 거 나야....ㅋ.... 그래서 주변에 그냥 자연 좋은곳에서 힐링용으로 뭐 만들기 체험하고 놀다오라함 ㅋㅋㅋ 종교적으론 음...^^ 글고 템플 관련 밥, 청소 다 여자가 하고 스님들은 타종이랑 뭔 차담 빼곤 못봄 템플스테이도 신기한게 다 여자인데 그런소리하고 자빠짐 글고 빻은 소리한거 여자신도?+스님임 ㅋㅋㅋㅋ 뭔 옛날이야 작년일인데 이렇게 공론화해서 눈치라도 보게 만들어야지

  • 24.06.06 15:47

    근데 옛날에는 모든 게 여혐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고... 이제부터 바꿔나가면 됨.
    그렇게 따지면 문학도 다 여혐이고 과학기술도 다 남자 위주고.....
    그렇다고 다 피하기만 하면 나만 바보되는거지.
    걍 그 시절엔 그랬군 하면서 넘기고 미래를 바꿔나가야지.
    종교도 마찬가지!! 요즘은 여자 목사님이나 여자 스님도 많아짐.

  • 24.06.06 16:08

    22 이제 변화하는걸 기대해야지

  • 24.06.06 15:49

    불교가 인기많아지니까 이제서야 재조명되는게 맞지않나? 이제서라도 여혐 드러나는게 어디임 ㅋㅋ

  • 24.06.06 16:11

    3333 그전에는 인기가 없으니 떠들어도 화제가 안된거겠지

  • 24.06.06 15:58

    적어도 불교는 성별차이가 가시화되지 않아서 거부감이 덜한듯... 똑같이 다 머리밀고 법복입어서 언뜻봐선 구별이 안감
    교리도 사회/가부장/가정 보다는 자기자신에 집중하는 내용이 많아서 2030한테 잘맞아떨어진듯... 곳곳에 있는 여성노동력 착취는 계속 개선하면좋겠네

  • 24.06.06 16:01

    불교행사갔는데 남스님남한테 어깨빵 당함 사과도 안해 대가리 깍고 승복 입으면 그래도 되나? 웃겨 어차피 본체는 한남인걸

  • 24.06.06 16:03

    유퀴즈나온분 생각난다ㅠ

  • 24.06.06 16:03

    걍 자기꺼 자기가 하는 문화로 바뀌어야...

  • 24.06.06 16:24

    2

  • 24.06.06 16:06

    맞아ㅠㅠ 우리엄마도 부처님오신날 되면 절 가서 무급 봉사하고 옴..

  • 24.06.06 16:07

    아니 바티칸까지... 전세계 남자들 왤케 여자 부려먹어..

  • 24.06.06 16:12

    불교에서 이 문제 인식하고 대대적으로 바꿔야한다고 봄 절 가면 노보살님들 대다수가 여보살님들 아니야?

  • 24.06.06 16:21

    걍 모든 종교시설은 가보면 노동 다 여자가 하고있음

  • 나도 그래서 성당을 안나가게 됨

  • 24.06.06 16:38

    성당도 여자만 미사포쓰는거 예전부터 이상하다 생각했음 신부는 무조건 남자만 할 수 있고, 중요한 직책 거의다 남자밭임 절대적인 신도수는 여성이 더 많아보이는데 말이지...
    그냥 모든 종교가 그런거같아

  • 24.06.06 16:48

    교회에서 토요일에 시간 있냐길래 나갔더니 주일 점심 100인분을 5명이서 하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주 여자들만 돌려돌려돌려서!!!!!! 부처님오신날 그 밥 다 누가 하나 보고 있으면 전부 다 중년 노년 어머니들이 다 해

  • 24.06.06 16:49

    그래서 여자 스님 있는 곳만 감 무조건

  • 24.06.06 16:59

    차별없는 종교 지구상에서 없음 차별없는 나라 찾는거나 마찬가지인 일인데 종교는 세상보다 한발짝 늦어서
    기득권의 무기로 쓰였는데 당연히 차별을 공고화하지

  • 24.06.06 17:06

    다도 프로그램 참여했는데 남스가 되게 온화한 말투로 차 우리고 대화나누고 그랬는데 ㅋ ㅋ 그때가 봄이라 황사때문에 마루가 지저분했단말여

    그랬더니 두리번거리다가 주변지나가는 여자분한테 여기좀 닦으라고 시키더라 ㅋ ㅋ ㅋ ㅋ ㅋ 진짜 개정떨어짐 경멸과 위선의 끝이었어

  • 24.06.06 19:18

    나도 불교 자체는 좋아하는데..
    불교에 대한 근복적인 문제말고 이번 뉴진스님(?) 가사중에 오빠몇살? 관세음보살.이란 가사있어서 ㅈㄴ 웃음 개사라졌거든? 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5132#home
    (기사제목만 보고한말아니고 공연영상보고한말임)

  • 24.06.06 23:10

    어떤 종교든 다 여자 갈아서 하잖아
    음식 나눠준다고하면 기분나빠져 여자들 갈아서 또 만들었겠지 싶어서

    심지어 전도하는 것도 다 여자들이 하던데 평일 오전에 시장갔다가 4050여성분들 단체로 종교 전도하는 거보고 빡쳤어 아니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가? 할 일이 더럽게도 없나? 왜 이시간에 왜 여자들만 이러고 돌아다니는 거지? 저러고 종교인들 밥해준다고 들어가서 요리할거아냐? 싶은 생각이 꼬리를 무니까 무지하게 열받아서 혼자 씩씩거리고 집에 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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