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다 남자가 상향혼을 했을까? 남자는 사회진출로 신분상승이 가능한 시기여서 그런가... 우리집은 반대로 엄빠 둘 다 가난했지만 집안으로 따지자면 아빠네가 더 부자였다가 급 망한거고 엄마네는 원체 가난한 편이었는데.. 오로지 엄마가 취업해서 자수성가한거,, 문젠 그렇게 번 돈을 아빠 만나고 나선 다 아빠네 가족들 빚갚는데 들어감..ㅡ
음... 여기에 쓰기에도 찬물끼얹는건가 싶어서 써도되나싶네.. 그래서 웃기지도 않고 그냥 울 부모님 흙수저였구나 싶어 두분다 엄청 촌이었고 일제점령당했을때 양가 다 전재산털리고ㅋㅋㅋ가세 기울어서 그때부터 흙수저생활 시작 10대 내내 학교 거의 못다니고 나무하고 일하러 다녔고 학교가지말고 일하라고 하는데 꾸역꾸역 학교 2-3시간씩 걸려서 가도 진도 못따라가고 ㅋㅋㅋ겨우 가도 돈없어서 준비물 못사가서 쳐맞고~ 그래서 예체능 수업시간이 젤 무서웠대 준비물 있어서 남의집 도우미 하고 교복입고 웃는 또래들 부러워했대 돈벌면 집으로 다 보내고 10대초반까지는 옷도 한벌밖에 없어가지고 빨면 알몸으로 잇어야됫다함 ㅎ.. 나는 내 부모님 또래 다 그렇게 자란줄.. 대학나온 사람들 신기해 cc였다 이런것도 ㅋㅋ 진짜 다른 세상 얘기구나..........
아니 이거 우리집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는 어릴때 산을 3번 넘어서 2시간동안 등산을 해서 학교를 갔대... 그러다 등교길에 뱀 보이면 나무에 뱀 묶어놓고 찜(?)해놨다가 하교길에 뱀장수한테 팔아서 용돈벌이하고 ㅋㅋㅋㅋ 친구들끼리 다 뱀 묶는 나무가 달랐다고 함. 진짜 무슨 옛날옛적 할아버지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아빠 대학은 무슨....ㅎ 미성년자때 일 시작해서 자수성가함. 근데 엄마는 시골이지만 딸 8명을 다 대학 보낸 집에서 큼... 농사도 온갖 과일이나 작물을 종류별로 안 키운 게 없을 정도로 크게 해서 늘 풍족했고 배부르게 살았고... 그래서 둘이 나이차이는 2살인데 엄마도 아빠 얘기 들으면 다른 세대 사람같대 ㅋㅋㅋㅋ
우리도 유복녀 가난남
외할아버지가 이장이어서
유일하게 tv랑 전화 있는 집이랬음
이거 이유 뭔지알아? 부유한 사람들은 남아선호사상이 짙은 옛날에 딸래미도 소중히 잘 키울 여력이 됨. 근데 가난한 집은 그게 안되니까 딸래미는 지우거나 안낳고 아들만 나아키우고 이랬잖아 그래서 더 그런거임
헉 우리집도 유복녀 가난남..
울집도 유복녀 가난남인데ㅋㅋㅋㅋ 그래서 외할아버지가 결혼 엄청 반대했다고했음 ㅋㅋㅋ 특히 엄마가 막내딸이라서 엄청 부둥부둥 자랐는데 외할머니가 도시락 식을까봐 점심시간에 맞춰서 도시락 갖다주고 이랬다구하심 ㅠㅠㅋ 반대하실만두...
울 엄빠는 반대.. 그래서 아빠는 세상 물정 모르고 그냥 밝고맑아.. 엄마가 집해오고 주식하고 재정 싹다 맡음
와 우리집도 저래... 그리고 엄만 서울태생 아빤 바닷가 태생인데 옛날 얘기들음 잼는거 많더라 바닷가 지역 출신 어른들 맨날 지금 굴비는 굴비가 아니래 굴비 사촌이래 생선 뭐 먹을때마다 이건 뭐가 아니래
우리집도 ㅋㅋㅋ엄마 서울사람이고 아빠 시골사람인데 엄마가 유복한편도 아니고 힘들게자랐는데 시골가서 아빠네집가서 충격먹었데 ㅋㅋㅋㅋㅋㅋㅋㅋ푸세식화장실보고
헐 우리도임
엄마는 서울태생 고등학생때 야자째고 이승철 공연보러다님
아빠는 .. 맨날 서리한 얘기랑 어렸을 때 머리 깨졌는데 오징어 가루 갈아서 응급처치한 얘기만 해줌 ㅜ
둘이 대학에서 만났슈ㅠ
헐 우리집도;; 울엄마는 서울태생이고 유복했는데 울아빠는 ㄹㅇ시골에서 살고 학교끝나면 소끌고 밭일갔댔음
뭔가... 웃을 수만은 없는...
22…
저 시절에는 빈부격차가 저렇게나 심했구나.......
우리엄마도 유복녀 외할머니도 찐유복녀... 였는데 두분다 가난갭만남ㅠ 외할머니는 왜놈새끼들 땜에 일찍 결혼하느라 가난한 외할갭 만났고 엄마는 남자보는 눈이 없었음...(지금은 헤어짐
어쩌다가 다 남자가 상향혼을 했을까? 남자는 사회진출로 신분상승이 가능한 시기여서 그런가...
우리집은 반대로 엄빠 둘 다 가난했지만 집안으로 따지자면 아빠네가 더 부자였다가 급 망한거고 엄마네는 원체 가난한 편이었는데.. 오로지 엄마가 취업해서 자수성가한거,, 문젠 그렇게 번 돈을 아빠 만나고 나선 다 아빠네 가족들 빚갚는데 들어감..ㅡ
같은시대에 저렇게 빈부격차가 심했다니...지금음 어느정도 지원도 많이 받을수 있고해서 저정도는 아니잖아 부모님 세대 정말 고생 많이하섰다 ㅜ
우리 엄빠랑 비슷하네 아빤 죽어라 딱지치기 연습해서 땔감 벌어오고 엄만 2층 양옥집에서 식모가 차려준 밥 먹고 자라고... 엄마가 아빠 얼굴보고 반해서 결혼하고...(왜그러셨어요)
울집은 엄빠 둘다 가난해서 수저하나부터 본인들이 사서 시작했대 그래서 엄청 열심히 살아 주말도 없이 일하고.. 그래서 좀 살만해지니까 친척들이 빌 붙어서 개 열받음 ㅅㅂ
음... 여기에 쓰기에도 찬물끼얹는건가 싶어서 써도되나싶네.. 그래서 웃기지도 않고 그냥 울 부모님 흙수저였구나 싶어 두분다 엄청 촌이었고 일제점령당했을때 양가 다 전재산털리고ㅋㅋㅋ가세 기울어서 그때부터 흙수저생활 시작
10대 내내 학교 거의 못다니고 나무하고 일하러 다녔고 학교가지말고 일하라고 하는데 꾸역꾸역 학교 2-3시간씩 걸려서 가도 진도 못따라가고 ㅋㅋㅋ겨우 가도 돈없어서 준비물 못사가서 쳐맞고~ 그래서 예체능 수업시간이 젤 무서웠대 준비물 있어서
남의집 도우미 하고 교복입고 웃는 또래들 부러워했대 돈벌면 집으로 다 보내고
10대초반까지는 옷도 한벌밖에 없어가지고 빨면 알몸으로 잇어야됫다함 ㅎ..
나는 내 부모님 또래 다 그렇게 자란줄.. 대학나온 사람들 신기해 cc였다 이런것도 ㅋㅋ 진짜 다른 세상 얘기구나..........
우린 양가 다 흙수저인데 아빠는 도시출신 흙수저고 엄마는 시골출신 과수원집 딸이라서 주말농장 할때 엄마가 맨날 궁시렁거림 저 도시샌님 장비만 들고 하는시늉만 하지 일머리 없어서 속도 안난다고ㅋㅋㅋㅋ 엄마는 진짜 밭일 빠르더라 뭐든지 뚝딱뚝딱임
부럽다
난 아빠 어릴때 이야기도 못 물어봤네
유복남 가난녀는 다 찢어진것인가..?
유복한 집안 여성들이 어떻게..왜..가난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한건가요,,,,? 우리집은 둘다 가난했는데 쩝
백마탄 왕자님을 찾는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나?
아니 이거 우리집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는 어릴때 산을 3번 넘어서 2시간동안 등산을 해서 학교를 갔대... 그러다 등교길에 뱀 보이면 나무에 뱀 묶어놓고 찜(?)해놨다가 하교길에 뱀장수한테 팔아서 용돈벌이하고 ㅋㅋㅋㅋ 친구들끼리 다 뱀 묶는 나무가 달랐다고 함.
진짜 무슨 옛날옛적 할아버지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아빠 대학은 무슨....ㅎ 미성년자때 일 시작해서 자수성가함.
근데 엄마는 시골이지만 딸 8명을 다 대학 보낸 집에서 큼... 농사도 온갖 과일이나 작물을 종류별로 안 키운 게 없을 정도로 크게 해서 늘 풍족했고 배부르게 살았고...
그래서 둘이 나이차이는 2살인데 엄마도 아빠 얘기 들으면 다른 세대 사람같대 ㅋㅋㅋㅋ
우리 엄빠도 네살차인데 이야기 들으면 20년 차이나는 것 같음;;;;
우리는 둘다 가난
걍 찐사는 여자만 흐는듯
우리 모부세대 유복녀 가난남 조합
진짜 사회현상은 맞는거 같다
남자들은 집안+여자자매들 희생으로 공부시켜서 서울상경or자수성가 가능했던 세대
유복녀들은 성실하게 일하는 남자들이랑 주로 선 봤을테니 그조합으로 결혼 다수
이건가보네
우리 엄마는 서울에서 가난했고 아빠는 시골에서 가난했고
ㅋㅋ울엄빠는 둘다 검정고무신 만화처럼 지낸듯
울엄마도 애기때 영화보러가고 피아노쳤는데 내갭은 11살에 전기들어옴 ㅠ
울집도 그래
엄마가 어릴때 바닷가에 피서갔던 얘기하면
아빠가 부르조아라고 놀림
그건가봐 가난한 집에선 어쨌든 아들이라고 공부시켜서 대도시 보냈으니까 대도시 간 아들들이 대도시에서 나고자란 딸들이랑 결혼한거지.. 대신 가난한집에서 자란 딸들은 대도시 가보지도 못하고 걍 공장다니거나.. 뭐 그러다 그저그런남자 만나 결혼하고
글 보면서 남자쪽이 다 가난했네...했는데 그러네 남자는 상향혼 여자는 하향혼 ㅋㅋㅋ 재밌는 모부썰의 다른 이면에 이런 사회현상이 보이는 것도 흥미롭다
우리집은 유복서울남 가난지방녀.. ㅠ 아빠가 엄마 공주처럼 모시고 다녔다함
왜 다 유복녀 가난남이지ㅠㅠ 무슨 사회현상이지
한녀들 눈 낮은게 유전이라 그런거 아닐까ㅋㅋㅋ지금은 귀족여자와 걸어다니는 걸레남이 사귀잖아
우리부모님 이케이슨데 부모님 둘다 6남매욨거든,,,그많은자식중에 여자는 굳이 대학교까지 안보냄+남자는 어떻게해서든 대학가서 좋은직업가짐,, 이경우 많은듯
엄마는 대학교안나와서 그냥 회사들어가서 경리했고 아빠는 가난한집이었는데 집에서 있는돈없는돈 보태서 다른지역 좋은고등학교 유학보내고 의대감
우린 아빠쪽이 부자였오
하 우리엄마도 유복집 막내딸 우리아빠 가난집 7째... 왜 결혼한건지 아직도 의문 같이 거지되벌임
하긴 우리 집도 초등학교 때 가세 기울어서 중2 때는 연탄 땠어 ㅋㅋ 내 또래는 거의 안 때 봤을 듯
우리집은 엄마가 시골에서 농사짓는 집이라 먹을거랑 이런게 풍족해서 잘살았고 아빠는 대도시출신인데도 가난하게 자람 ㅠㅠㅋㅋㅋㅋ
아빠는 밥 굶고 회비? 못 내서 초딩 때부터 처맞는 일상.. 엄마는 집에 밥 해주는 식모언니랑 다투는 일상.. 서로 삶의 난이도가 아예 달랐음.. 아빠가 독기 가득해서 다행
근데 딴 얘길수도있는데
나 어릴때 달동네있는 동네에 살았는데 난 다 이러고 산 줄 알았더니 내 또래들이랑 초딩때 얘기하면 검정고무신 시절 같다함 ㅋㅋㅋㅋㅋㅋㅋ
다른나라들같닼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