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소금빵권위자
여시야~~ 배고프다 밥먹자!
그래그래!
~차려진 한정식-
나여시:우오오오ㅗ오 존맛!!!!
여시야 맛있다!!!어때???????
여시: 맛없어...
나여시: 아 그래??여기가 너랑 입맛이 안맞나보다..! 그럴수있지~~다음엔 다른데 가자!
(다른날 다시 만남)
샤브샤브집 -지가 가자함
분식집 - 지가 가자함
빵집-내가 가자함
(한숨)이걸..줄까지 서서 이 돈 주고..? 맛없어
맛없어 여기 위생은 왜이래?비위 상해;;;;;아
뭘 먹든 어딜가든 기승점맛없어충
기승전충결운운충
진짜 개까다로워서 같이 먹으면 입맛 재기하고 다시는 밥먹기 싫어짐
뭔 별 다섯개짜리 미슐랭 맛집만 먹고 자라왔나ㅋㅋㅋㅋㅋ빡쳐서 쓴 글 맞음
아 ㅠㅠㅠㅠ 진짜 저거 미쳐 저래서 내가 음식점 절대 안 정하고 니가 가고싶은데 가자고 그러니까 몇번 정하더니 맨날 자기가 정한다고 느꼈는지 또 자기가 절대 안 정함 근데 자기가 가는데마다 맛없다 하는건 못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 개빡쳐
개패고싶어 ㅋㅋ
내친구 이래...그리고 옆에 가게사장 다 있는데 큰 목소리로 이건 짜고 이건 싱겁고 이건 어쩌구ㅠㅠ나만 가운데서 눈치보임
헐 왜저러는거야 ㅈㄴ 이해안가네 진짜 맛없어서 그런건 아닐거아냐
저런 친구 있는데 뭐 같이 먹기 시름 본인이 입맛 까다로운 천하의 미식가 이고 싶은거같은데 1-2만원 밥집가서 저러는거 어쩔땐 쪽팔림
저런사람 저거에 +지네집 음식 부심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만 대단한 미식가에 지네집 엄마 할매만 음식잘하는줄아나 어이없음ㅋㅋㅋㅋㅋ
혼자만 알았으면 좋겠어,, 나는 잘먹고 있었다고 ㅠ 맛 묘사도 기가막히게 해서 나까지 입맛잡침 걸레맛 나네,, 꾸린내 나네,, 이렇게 말하면 나는 어케먹음; 근데 이런애들이 맛있다고 한 집은 기가막히게 맛있음
걍 회사밥 주니까 먹는거지 뭔 맛을 기대한다고 저러는애들 있음 개예민해 진짜 ㅠㅠㅠ 쩝쩝거리지나 말지
기분 좋게 먹자(ㅎㅎㅅㅂ)
뭐가 맛있을까 저런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누가봐도 맛없는거 아닌데 저렇게 맛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저게 권력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 대접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는거같음
ㅋㅋㅋ 어쩌다 입맛에 맞으면 맛있다고 절~대 안하더라 ㅋㅋㅋ 그냥 아무말 안하고 먹든가 한다고해도 “먹을만하네”가 최대임
사주는데도 그꼬라지 보고 다신 뭐 같이 안 먹음
헐 내 주변 ㅂㅅ이랑 똑같애
그래서 난 대꾸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먹을만하네22 최대표현ㅋㅋ
ㅎㅎ
개짱남
울아빠가 남들 입맛도 떨어진다고 맛 없어도 일단 다 먹고 말하라해서 유난이라 생각했는데 싫어하는 사람들 많구나..
백종원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입맛 뚝떨어짐
같이 밥먹기싫어 진짜 .. 걍 입닥치고먹었음 좋겠어 그렇게 입에안맞으면 본인이 해먹던가 무슨 음식품평하러 나옴?
하…. 우리 엄마…. 입맛 거의 미슐랭이야
나 먹어본 곳 괜찮아서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엄마가 여시야 넌 이게 맛있어? 시전해서 다신 안 데려감ㅋ
한두번이면 이해하는데 매번 이러면 진짜...ㅋㅋㅋㅋ 결국엔 그냥 본인이 알아보면 좋겠음
근데 또 저러면서 국물까지 다쳐먹는거 국룰
집에선 뭘 먹는거야? 굶는것도 아니면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