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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리아의 향기 벨리니 오페라 '노르마'중 '정결한 여신 /Sop. Maria Callas
mywiver 추천 0 조회 293 05.07.26 14:1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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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25 16:04

    첫댓글 신이 그녀에게 준 운명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게라도 그녀의 창법을 전수 할 수 있어서 영원히 그녀는 살아있는 듯 하구요.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 05.07.25 22:11

    지금 흐르고 있는 음성이 mywiver님의 목소리? 보내주신 좋은 글과 마리아의 노래 감사히 듣습니다. 이 방 바로 뒷페이지에 넘어가면 이곡의 다른 음원이 또 있답니다. 열어 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 mywiver님께서도 무척이나 팬이신가봅니다. 울방 마리아교? 교주이신 빅마우스님 만큼이나^^ 좋은 곡들로 자주 뵙기를~

  • 작성자 05.07.25 22:27

    들으시는 것처럼 제 음성이 맞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성악가이자 여인입니다. 화려했지만 그다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는 그렇지만 너무나 그 음성이 아름다운 마력이 있는 음색입니다.그냥 들으면 메조처럼 들리는 소리지만 어느땐 저런 음역을 사람이 할 수도 있구나 라고 감탄이 나온답니다.

  • 05.07.26 01:22

    모짜르트와 마리아 깔라스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인데....시작음악이 모짜르트 중에서도 마리아 깔라스와 너무나 어울리는 듯~! 참 멋집니다...정결한 여신이야..말 할것도 없구요...목소리 참 멋지십니다...부럽습니다..늘 행복하시고 빛난 활동 되시길 ~!

  • 05.07.26 07:17

    나는 가만 있어야지....얌전하게....^^ 반주도 너무 예쁜 Casta Diva....

  • 05.07.26 10:55

    마리아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듯 mywiver님의 선곡이 멋지군요. 우리나라에도 마리아의 마스터 클래스 출신들이 몇몇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김성길, 이규도, 박인수 이렇게 세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마리아의 혼을 입었던 윤석화에 이르기 까지 모두들 행운이죠.

  • 05.07.27 13:54

    어릴 적, 해외 토픽란에 오나시스에 대한 기사가 자주 실리곤 했었지요.부자라고 자주 실린 게 아니라 그만큼 스캔들을 달고 다녀서 그랬나 봅니다.그의 바이오그래피를 보면 별로 된 인간은 아니던데, 그래서 생각하게 되는군요. 마리아와 재클린을....

  • 05.07.27 13:59

    큐피드의 화살도 금으로 만든 것이 더 잘 맞힐 수 잇다는.... 저의 오해이기를... 역시mywiver님도 마리아의 팬이시군요. 마리아도 멋지지만 님께서도 멋진 목소리를 지니셧군요.^^ 그녀는 자신을 잘 알고 자기 이미지에 맞는 역을 잘 살필 줄 알았던 총명한 소프라노였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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