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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청 전경(남원시 제공) |
전북 남원시가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파격 지원에 나선다.
남원시는 귀농인의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신청자 모집은 7월3일까지 이어진다.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 당 3억원 한도 이내다. 경종(파종을 통한 작물재배) 및 축산 분야의 기반 구축을 위한 농지 구입, 하우스 및 축사 신축 등을 지원한다.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 당 7500만원 한도 이내다. 주택구입 및 신축 등을 대출 금리 연 1.5%(5년 거치 10년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인 세대주다.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다 농촌지역에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또는 재촌 비 농업인(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5년 이내에 영농 경험이 없는 농업인)이다.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는 사업 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실시한 뒤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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