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소한집에 놀러와서 얼어 죽었다는 소한이 내일모래다
아침에 외출이 두려운 영하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진다.
해뜨기 직전에 외출할라치면,피부가 따끔한 감촉의 공기가
얼굴에 확 닿는다.
몇분 지나지 않아 온 몸에 확연한 한기가 엄습한다.
그리고 떨려오기 시작하자,심장맥박이 빨라지고,
다리에 미세한 흔들림이 온다.
이 때는 빨리 실내건물에 들어가야 한다.
까닭하면,피부가 축소하여 혈압이 올라가면,핏줄이 터지거나,
막히는 경우,뇌졸중이라는 것이 와서 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반신불수가 되기 쉽상이다.
그래서 소한 대한 혹한기에는 기온이 충분히 올라간
낮시간에 외출합니다.
정오를 넘어 오후 2시 맑은 날에는 그래도 저 남쪽하늘에서
따뜻한 햇빛이 우리들을 반겨 줍니다.
뭣이든지 사전예방이 절대입니다.
첫댓글 오랫만에 겨울다운추워가 온듯
건강은조심해야 하지만
시간나면 겨울철 얼음구멍 송어낚시도 한번 가보고싶네여
사람은 첫째도 건강,둘째도 건강.
혹한의 겨울에 두껍게 언 강위에서 구멍을 내어,
얼음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건강 하나는 자신하지요.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마음"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